도다리낚시 채비·바늘·미끼, 끄심바리
도다리 낚시 채비, 도다리 전용바늘·미끼, 끄심바리 도다리 낚시 낮에는 끄심바리, 밤에는 야광구슬 도다리 낚시 시즌이 돌아왔다. 도다리의 표준명은 문치가자미이다. 도다리는 문치가자미의 방언으로 문치가재미라고도 불리며, 영문명으로는 Goldeye rockfish, 일본명으로는 마코가레이(マコガレイ)로 불리운다. 도다리 낚시의 제철은 봄이다. 봄도다리, 도다리쑥국으로 많은 낚시인들을 바다로 이끌고 있는 도다리 낚시, 도다리 낚시 채비는 어떻게 구성할까? 도다리 채비는 외바늘 채비다. 우선, 도다리 낚시 채비는 무척이나 쉽다. 튼튼한 원줄에 20호~30호 원형추와 구슬을 끼우고 도래를 묶는다. 그리고 도래에서 60cm길이의 목줄을 매고 그 끝에 바늘을 묶어 채비를 완성한다. 필자의 경우, 도다리 낚시에는 무조..
감성돔 낚시 시즌·입질 영상
감성돔 낚시 시즌, 감성돔 밑밥 입질 영상 "감성돔 거의 바닥권에서 입질" 감성돔 시즌은 가을부터 시작해 겨울이 한창인 1월까지란 의견이 많다. 하지만, 필자에게 있어 실상 바다낚시 1위 대상어인 감성돔의 진정한 시즌은 12월~3월이었던 것 같다. 결국 한겨울이야 말로 감성돔 낚시의 진정한 손맛을 볼 수있었던 시기였다. 감성돔 낚시에서 단 한 마리라도 화끈한 승부를 느끼게 한 것은 항상 겨울이었기 때문이다. 바다낚시에서 감성돔, 감성돔바늘, 감성돔채비, 감성돔 원줄, 감성돔 미끼, 감성돔 집어제, 감성돔 채비, 감성돔 시즌 등 감성돔에 대한 수많은 검색어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감성돔 낚시의 인기를 실감하기에 그지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겨울에는 좋은 조과를 보이는 어종이 극히 드문 것은 사실이다. 꾼..
성대낚시, 성대요리
성대낚시 방법˙미끼, 성대요리 (성대매운탕, 성대회, 성대조림, 성대튀김, 성대구이, 성대 돈까스, 성대 초밥까지 )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수온이 좀 차지면 어김없이 바늘을 낚아채는 생선이 있다. 바로 성대이다. 흔희 겨울철에 잘 잡힌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 한여름에도 성대가 숱하게 올라온다. 보통 바다낚시를 처음하는 초심자의 경우, 성대의 강한 입질에 대물을 낚았다는 기대감에 낚시대를 힘차게 들어올리다가 깜짝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바다의 공작새라 불리는 성대는 크고 화려한 지너러미로 인해 낚아 끌어오기가 힘겹기 때문에 수면까지 끌어올리면서 다양한 상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바늘을 빼다 성대의 화려한 지너러미와 여러개의 발, 그리고 꽉꽉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또한 번 놀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