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이혼이유, 성병숙 100억 빚
성병숙 첫번째 남편과 3년, 두번째 남편과 7년만에 이별
성병숙이 화제다.
성병숙이 두 번 이혼을 했다는 사실도 충격이지만
100억 빚에 힘겨웠다는 사연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배우 성병숙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채 성우 성병숙은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성공했지만 인생에서만큼은 늘 힘들고 지쳐있었다고 한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성병숙, 친딸같은 소유진>
'마낭 행복해 보이던 성병숙의 인생다큐'
성병숙은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시련을 겪었다.
성병숙은 첫 번째 남편과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고 한다. 이후, 성병숙은 두 번째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사업 실패로 100억 빚더미에 앉으며 불행한 삶이 이어졌다 한다.
성병숙은 첫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과의 아픔으로 인해 현실을 도피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던 차 성병숙의 두 번째 남편은 성병숙에게 함께 도망갈 것을 제안했지만 그녀는 "나는 내 이름 석 자가 중요하다. 갚을 돈은 갚아야 하고, 노력을 다해야 된다"라고 말하며 남편과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한다.
성병숙 그녀가 누구보다 행복하길 원했던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불행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8년 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시게 되었다고 한다.
성병숙은 삶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싶었을 때 그녀를 붙잡아준 것이 '아버지께 받은 사랑'이었다고 말할 만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은 뒤에는 이미 늦어서 더욱 후회된다고 심정을 고백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성병숙은 두 번째 남편과 이혼 후 악착같이 살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아홉 살 딸을 아이의 친아빠에게 보내야만 했다고 한다.
성병숙은 전남편에게 딸을 보낸 뒤 환청이 들려 정신과 치료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그 당시 성병숙의 딸은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왜 낳았어"라고 말했을 정도로 엄마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기까지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성병숙은 그런 딸에게 다가가기 위해 더 노력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엄마 성병숙을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딸과 이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세상 다정한 모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멋진 배우 성병숙의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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