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상태 안재현 여자

주취상태 안재현 여자

주취상태 안재현, 여성들과 연락

주취상태 안재현, 구혜선 측이 밝힌 안재현 잘못

 

주취상태에서 안재현이 많은 여성과 연락해 불화 사유가 있다는 입장이 구혜선 측으로부터 나왔다.

 

주취상태가 화제인데, 구혜선 측은 구혜선 안재현 불화 사유를 재차 밝히면서 실검 1위는 ‘주취상태’가 차지했다. 로맨시스트를 자처했던 안재현이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이성과 자주 긴밀한 연락을 했다는 구혜선의 주장은 충격적이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결혼 권태감, 신뢰훼손 등의 이유로 심적 고통을 느껴왔다고 호소했다. 더욱이, 안재현이 주취상태로 다수의 여성과 자주 연락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구혜선 법률대리인 리우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이혼합의서 초안이 오가긴 했지만 날인이나 서명을 한 적은 없다”며 안재현과 이혼에 대해 ‘협의’했을 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구혜선이 이혼절차를 진행했던 이유도 설명했다. 안재현이 결혼생활에 권태감을 느꼈고, 배우자 사이의 신뢰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했다’고도 말했다. 구혜선은 이 까닭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정신적 충격을 받은 모친의 건강이 악화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지면서 이혼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했다는 게 구혜선 측 설명이다.

 

구혜선은 앞서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며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문자에 따르면 구혜선은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씨가 자신에 대해 ‘욕’을 한 카톡을 읽었고, 이혼조정에 들어갈 시 ‘안재현의 변심’ ‘신뢰훼손’ 등이 혼인파탄 사유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안재현 측은 주취상태에서 많은 여성과 연락을 했다는 구혜선측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안재현의 공식입장이 없는 상태라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또한, 안재현이 주취상태에서 연락한 여성들은 누구인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도 비상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