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폭행이유
효린 폭행이유가 밝혀졌다. 그런데, 효린 폭행이유가 밝혀진 지금 더 큰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유는 효린 폭행 이유가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입니다.
효린 폭행이유는 “남자친구 이름이 같아서” 랍니다.
효린, 정상일까요?
그냥, 폭행한 친구를 때리고 싶었다고 하는게 차라리 더 낳은 변명이 아니었을까요?
지난 6월 3일 효린 학폭 논란이 방송을 탔고 효린에게 폭행당했다는 추가증언이 올라와 효린 폭행이유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던차 효린 폭행이유가 전파를 탔습니다.
3일 채널A 풍문쇼 레이디제인은 “글쓴이가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가 특이하더라. 본인 남자친구 이름이 효린의 남자친구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홍석천은 “학창시절 때 학교 일진 친구들한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하면서 “심한 폭력을 당했기에 그들도 기억하겠지만 저는 괜찮은 척했는데, 성적도 하락하고, 어디에 집중하지 못했다. 성인이 될 때까지 힘들었다. 옛날 일인데, 맞고 싸울 수 있다고 하는데 당시 공포스러운 상황이었으면 그 기억이 오래간다”며 피해자의 입장이 너무도 공감이 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방송이후 효린 폭행이유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늘 당당하게 솔직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혀온 효린, 진정성 있는 사과의 사죄를 빌어야 할 시점입니다. 효린의 그 당당함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건가요?
효린학폭 논란
5월 28일 SBS ‘본격연예 한밤이 효린의 학폭논란을 처음으로 다루면서 효린 학폭논란은 수면위로 부상했다.
최근 인터넷상에 중학교 시절 효린에게 3년간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글에는 가수 효린에게 돈과 물건을 빼앗기고 신체 폭행을 당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효린이 쌍방 폭행 정황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
더욱이, ‘한밤’에서는 폭로글을 올린 여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여성의 인터뷰는 가수 효린 측이 2차 입장을 냈던 5월 26일 진행됐다고 한다.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확실히 3년 동안 김효정(효린)한테 괴롭힘을 당했었고 아파트 놀이터로 하굣길에 계속 불려 가서 폭행당하고 돈 빼앗기고. 처음에 폭행하기 전에 한때 치라고, 쌍방폭행으로 가야 되니까 그리고 항상 이유 없이 저를 때렸다”고 밝혔고 “친구한테도 복도 지나가다 쳐다봤다는 이유로 5분 안에 놀이터로 오라고 해서 폭행했다”고도 주장했다.
더욱이, 그녀는 “제가 재작년부터 직접 메시지를 계속 보냈었다. ‘나 진짜 죽기 전에 네 사과는 받고 죽을 거다’ 이러면서 ‘사과를 해라’ 계속 DM을 보냈는데 안 읽었더라. 안 읽다가 기사도 뜨고 하니까 오늘 낮에 연락이 왔다. 김효정한테 DM으로”라며 “자기가 ‘해외 스케줄 때문에 지금 확인했다 미안하다’ 이러면서 지금 만나고 싶다고 했다. 오늘”이라고 말했다.
이후 피해자라 주장한 A씨는 효린이 사과할 거라고 생각해 글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의 억울함은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저는 당연히 연락이 왔으니까 무슨 조치라도 있겠지 하면서 글을 지운 건데 6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되다가 ‘고소하겠다’ 이런 기사를 낸 것이다. 글을 지우니까 그때 태도가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얘기하고 싶다’ 이렇게 연락을 해놓고 그렇게 돌변하니까 그건 당연히 화나는데 한 번도 이런 일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진지 3일 만에 효린 측은 28일 “양측이 만나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협의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명예훼손 등 강경대응 방침은 철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늦었지만, 시시비비를 가리고, 진정 잘못한 바가 있다면 빠른 사과과 진심어린 성찰이 먼저 이뤄져야 할 것이다. 그 다음 가수로써 본인의 꿈을 펼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일 것이다.
그 때 잘못을 또 재연해 후회를 한번 더 하는 우를 범치 말길 바래본다.
효린 폭행이유가 사실이라면 정말 해외토픽감이다.
우리나라에 같은 이름은 얼마나 많은지 한번들 검색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내 연인이라 이름이 같은 사람을 다 패면 정말 5열종대로 운동장 반은 채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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