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장재인 남태현 공개연애 --> 양다리 폭로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 남태현 인스타그램, 장재인 댓글 제한

 

장재인과 남태현은 공개연애중이었다. 그런데 장재인이 남태현 양다리를 폭로해버렸다. 이후, 장재인 남태현 논란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장재인, 가수 장재인이 인스타그램에 공개 연애 중인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했다. 이후, 실검엔 장재인 남태현이 나란히 1, 2위로 등극했다. 등달아 남태현과 양다리에 있던 여성에 대한 누리꾼의 이목도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장재인은 남태현 양다리 폭로 후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이다. 그리고 양다리 논란의 주인공 남태현은 대중의 비난을 의식한 듯 댓글 기능을 제한해 버린 상태이다.

 

열애중이던 장재인 남태현은 tvN ‘작업실’ 촬영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재인과 남태현의 열애설이 방송 전부터 알려지면서 뮤지션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6일 방영된 ‘작업실’에서 장재인은 남태현과 첫 데이트를 즐기며 호감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은 7일 오전 3시 장재인이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양다리 폭로 글을 올리면서 장재인과 남태현은 파국을 맞게 되었다.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이 담긴 게시물을 잇달아 업로드 했는데, 장재인이 공개한 게시물엔 남태현이 한 여성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장재인 인스타그램 폭로글 내용>

1. 남태현 양다리 여성 카톡

▶ 여성 :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냐. 너 장재인씨랑 있다며~

▷ 남태현 : 누가?

▶ 여성 : 용산 CGV에 보는 눈이 한둘이냐?

▷ 남태현 : 별 미친 사람들 보겠네. 그런 거 아니니까 넘겨짚지 마. 다른 친구!

▶ 여성 : 최소한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 잘못 봤다!

▷ 남태현 : 친구 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냐. 장재인이랑 애매하다. 솔직하게 했다. 얼마 전 누나가    나랑 있고 싶어 하지 않았냐?

▶ 여성 : 내가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네가 여자 친구가 없다는 전제 아래야. 

           한 달 전에 헤어졌다며?

▷ 남태현 : 없었던 거 맞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다. 만날 순 없다고~

 

2.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남태현과 여성의 카톡을 공개한 장재인은 추가로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 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라며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남태현의 양다리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남태현씨, 그리고 남태현씨 팬들 나한테 악성 DM, 악플 좀 그만 보내라”고 한 장재인은 “그동안 다른 여자들은 조용히 넘어갔나 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 차릴 일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가지고 살아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3.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여성과 나눈 SNS

장재인은 또 이 여성과 나눈 SNS 메시지도 추가로 공개했다. 논란의 여성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신저를 통해 “죄송하다.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아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저께 같이 있었다. 나랑”이라고 고백했다.

 

이 여성은 또 “저는 여자친구 있는 거 알았으면 절대로 시작 안 했을 관계고, 걔 말로는 오래전에 끝났고 재인 씨 회사 측에서 결별설을 못 내게 해 못 내고 있다고 들었다. 전부 거짓말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를 공개한 장재인은 남태현의 아이디를 직접 태그한 뒤 “작업실에서 선약이라고 우겼어라고 얘기하라 한 거 저분이다. 본인이 여기저기 약속하고 깐 거 자기 이미지 안 좋을까봐 걱정하길래 내가 우긴 거로 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작업실 멤버들, 단체방 나간 거 연락 끊긴 거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저분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거 특히 작업실 단체방 연락하는 거로 너무 많이 화를 내 내가 나가기로 한 거였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내 메모다.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사는 줄 알았나 보다. 좋은 사람들과 멀어져 마음이 안 좋다”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재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에 댓글 기능을 제한한 상태라고 한다. 아무리 여자가 좋아도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 공개연애라면서 공개 양다리로 걸리고 말았다. 최소한의 인성이 없는 남태현의 모습 아타깝다.

 

장재인씨 그리고 남태현 양다리녀 모두 솔직한 분들이네요. 이런일 다시는 당하시지 마시길..

탈고 많고 말도 많은 남태현, 과거에도 남태현 논란은 여럿 있었다. 

<남태현 주차장 사진>

남태현 금수저 논란부터 남태현 주차장 사진에 남태현 탈퇴 이유와 남태현 부모 그리고 남태현 재산까지 많은 논란을 불러왔던 남태현 이번엔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양다리 논란으로 더이상 추락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 하지만, 여자도 정말 남자 잘만나야 한다는 걸 한번도 보여주는 듯 하다. 

공개연애로 상처받은 장재인씨 힘내시고, 남태현 양다리녀 여성분도 상처입지 않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