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주가조작 거절
솔비 사기 안당한 이유, 말빨?
솔비가 SG주가조작 사기를 당하지 않은 이유는 현명한 선택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엔 솔비의 재발견, 솔비의 말빨 등 과거 솔비의 이력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비 프로필]
출생: 1983년 9월 30일 (39세), 군포시
저서: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솔비의 바디 시크릿
키: 163cm
형제자매: 권수정
부모: 권영환, 최춘란
관련 활동: 타이푼
본명: 권선미→권지안
솔비 측 "라덕연 '투자 제의' 받아, 작품 3000만원 어치 사며 접근"
가수 겸 화가 솔비의 소속사 대표도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세력으로 알려진 일당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머니투데이는 솔비의 소속사 대표 A씨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당시 솔비가 골프 방송에 출연하면서 프로 골퍼 B씨와 가까워지게 됐다고 들었다. 이후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라 대표, 프로 골퍼 B씨, 일당 C씨가 함께 찾아왔다"며 "라 대표는 점당 500만원 정도의 작품을 6개, 총 3000만원 구매하고 그림을 판 돈으로 투자하라고 제안했다. 그림을 판 돈을 자신들의 계좌로 재투자하라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말투나 행동이 신뢰가 가지도 않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투자를 거절했다고. A씨는 솔비가 조심스러운 성격인 데다가 주식 계좌도 없다며 "투자를 한 적도 없고 할 일도 없다"고 밝혔다.
솔비가 정말 SG주가조작에 당하지 않은 이유는 말빨 때문은 아닐까? 솔비의 재발견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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