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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노홍철 공통으로 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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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노홍철 공통으로 하는 얘기

주가조작, 마약, 음주운전 허위진술 프로골퍼들 정체

 

사람이 수상해서 안믿었다고 하네요. 둘다 이렇게 얘기 할 정도면 대놓고 4짜 냄새 풍겼다는건데.... 믿은 사람들은 도데체 뭔생각이었을까요?

 

솔비노홍철임창정
(솔비, 노홍철, 서하얀-임창정)

 

솔비, 노홍철  손 뻗은 주가조작 세력···투자 제안 의심해 거절

 

가수 겸 화가 솔비 측이 프랑스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관련 핵심 일당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솔비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대표는 투자를 제안받았지만 투자 내용 등에 신뢰가 안 간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밝혔다.

솔비

솔비 측과 주가조작 의심 세력이 알게 된 것은 지난 2021년 솔비가 한 골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솔비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골퍼 A씨와 인연을 맺게 되고, 이후 A씨는 엠에이피크루가 진행하는 전시회에 찾아와 작품을 구입하며 대표에게 투자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과 검찰은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관련 수사에 착수한 상태인데요 이 가운데 연예계에도 투자 권유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 또한 일당에게 30억원을 맡겼다가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또한, 가수 박혜경 역시 일당과 관련 있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가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며 억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창정

솔비 측처럼 투자를 권유받았다가 거절한 사례는 또 있는데, 바로 노홍철입니다. 노홍철은 골프 레슨 등을 통해 접근한 일당 중 한 명이 주식 투자를 수차례 권유하자, 수상하게 여기고 금전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솔비와 노홍철은 수차례 투자를 권유받았지만, 수상하게 여겼다는 공통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과연, 이러한 권유가 임창정에게는 수상하지 않았을까요?

노홍철

 

 

 

프로골퍼, 마약에 주가조작/ 음주운전 바꿔치기까지

 

 

- SG 주가조작에 연루된 30대 프로골퍼

- 가수 이루 대신 음주운전 허위진술한 30대 여성 프로골퍼

- 숙취해소제라며 마약 먹인 프로골퍼 유튜버 조씨

 

 

SG 주가조작에 연루된 30대 프로골퍼

프로골퍼

프로골퍼 세계에 바람 잘 날이 없다. 마약 범죄와 음주운전 바꿔치기에 이어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에까지 프로골퍼가 연루돼 구설수에 오르고 있어서다.

 

대한민국 톱배우들의 골프레슨 전담'이라고 홍보해온 A씨는 골프레슨을 명목으로 연예인과 부동산 큰 손 등에 접근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역할을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압수수색했다. 골프연습장 대표인 30대 프로골프 선수 A씨가 참여한 '세력'의 주가 조작 의혹 때문이었다. '대한민국 톱배우들의 골프레슨 전담'을 자처해온 A씨는 골프레슨을 명목으로 연예인과 부동산 큰손에게 접근해 투자자를 모집했던 것이다.

투자 수수료도 계좌이체 등 정상 방식이 아니라 골프 레슨비 등의 방식으로 받아간 정황이 드러났다.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은 미국·일본의 골프장도 인수했는데 여기에 가수 임창정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골프연습장과 홈페이지, 유튜브 및 개인 SNS 등을 닫고 잠적한 상태다. A씨는 출국금지 조치된 10명 중 1명으로 파악됐다.

 

 

30대 여성 프로골퍼, 음주운전 이루 대신 "내가 운전" 허위 진술

프로골퍼

가수 겸 배우인 '태진아 아들' 이루(40·본명 조성현)가 범인도피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되면서 조씨 대신 운전했다고 진술한 30대 여성 프로골퍼 B씨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루(40·본명 조성현)가 범인도피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되면서 조씨 대신 운전했다는 30대 여성 프로골퍼 B씨도 구설수에 올랐다.

 

B씨는 지난해 9월 음주운전을 한 조성현(이루)씨의 차에 동승했다 경찰에 적발되자 "내가 운전했다고 진술하겠다"며 조작을 모의한 정황이 밝혀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2008년 입회한 B씨는 골프 예능과 유튜브 등에 활발히 출연하며 골프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다. B씨는 사건이 터진 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개인 SNS로 복귀했다고 한다. 가수 이루가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B씨 역시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숙취해소제라며 마약 먹인 프로골퍼 유튜버

프로골퍼

동료 여성 골퍼에게 마약을 숙취해소약이라고 속여 먹인 프로골퍼 유튜버 조모씨(30) 역시 비난을 받고 있다. 프로골퍼 유튜버 조씨는 지난해 7월 유흥주점에서 여성 프로골퍼 C씨에게 엑스터시를 숙취해소제라고 속여 삼키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팔로워를 보유한 조씨는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올렸다 비판을 받은 뒤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검찰의 항소로 조씨는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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