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권혁빈, 10조원 이혼소송이유ㆍ부인ㆍ나이ㆍ프로필
권혁빈 부인은 이혼소송 제기, 권혁빈은 기각요청
권혁빈 부인 권혁빈 자산 처분 못 하게 요청
권혁빈씨는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비전제시최고책임자이다. 권혁빈 부부의 이혼소송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10조원대 이혼 소송이 시작되었다. 권혁빈씨의 나이는 49살이며 국내 5위 부호이자 10조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이다.
권혁빈씨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 월드사이버게임스 WCG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서울가정법원은 19일 17시 권혁빈 이사장과 부인 이모씨 측의 법률대리인들을 불러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변론준비기일은 변론기일에 앞서 변론이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실시되도록 당사자의 주장과 증거를 정리해 소송 관계를 명확히 하는 절차라고한다. 권혁빈 부인 이씨는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었다. 소송을 제기하면서 권혁빈씨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지분의 절반을 분할해 달라고 청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권혁바 부부의 이혼이 최종 마무리되기 전까지 권혁빈씨가 자산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은 아내 이씨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하지만, 권혁빈씨는 지난달 9일 답변서를 통해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고 부부의 의견에 차이가 있어 원만한 이혼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권혁바 부부의 이혼이 최종 마무리되기 전까지 권혁빈씨가 자산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은 아내 이씨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하지만, 권혁빈씨는 지난달 9일 답변서를 통해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고 부부의 의견에 차이가 있어 원만한 이혼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권혁빈 부부는 이혼소송 재판을 통해 이혼 및 재산분할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혁빈 부부의 재산분할 대상이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궉혁빈 부인 이씨는 권혁빈씨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권혁빈씨가 가진 재산은 10조원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 권혁빈씨는 18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한국 50대 자산가 순위에서 51억달러( 6조7800억원)로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한 부호이다.
2020년 이혼 확정이난 삼성가 이부진 임우재 재산분할 당시 임우재측은 이부진 사장 재산 절반인 1조를 요구했지만 2심판결에서 141억을 재산분할 금액으로 확정한바 있다. 하지만 금번 권혁빈 부부의 경우 대학시절 만나 2001년 결혼했고 권혁빈씨 재산 형성에 부인의 역할이 상당부분 인정될것으로 보여 대기업 사장들의 이혼소송, 재산분할과는 다른 결론이 날것으로 보인다.
《권혁빈 프로필》
권혁빈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권혁빈씨는 1999년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인 이씨와는 서강대 재학 시절 만나 2001년 결혼했다. 권혁빈씨는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하고 2007년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출시했다.
● 생년월일 : 1973년 12월 8일 (음력)
● 출생지 : 전북 전주
● 가족관계 : 기혼, 1남 1녀
● 종교 : 無
● 취미 : 토론
● 보물 1호 : 사랑하는 가족
● 존경하는 위인 : 징기스칸, 이순신
● 좋아하는 게임 : 문명2, 울티마, 크로스파이어
● 좌우명 : 중용, 역지사지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리면서 회사는 급성장했고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아래 8개 자회사를 거느린 스마일게이트그룹으로 커졌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가 자회사의 거의 모든 지분을 갖고 있고,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지분 100%를 권혁빈씨가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이사·이사장을 거쳐 2017년에는 공익사업 재단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2020년에는 스마일게이트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로도 취임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1조5771억원 영업이익은 643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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