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캄보디아 한인 병원서 사망
서세원 내연녀 해금연주자 김씨 누구?
서세원 재혼부인 이름이 정말 해금연주자 김나영? 김현아?
서세원이 67세의 나이로 오늘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외교당국은 서세원이 오전 1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도 “서세원이 캄보디아의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었다. 서세원은 평소 당뇨병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서세원이 오늘 오전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서세원 사망이유 : 링거부작용 심정지 ]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했다. 이후 캄보디아로 이주해 미디어 사업 및 부동산 건설 사업 등을 이어왔다.
서세원 사업, 재산, 유산상속
2017년 한 연예 매체는 서세원이 서정희씨와 이혼 후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 원대 수익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그 당시 "서세원이 직접 설립한 프로덕션을 통해 분양을 진행한 타운하우스가 있다. 5~6억 원대 가격을 호가하던 타운하우스 19세대 1호 사업장 전부 분양에 성공했다”며 “이에 따라 50억 원대 이익을 얻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1년여 전에는 서세원이 3조원대의 글로벌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 약 3조 원대의 복합 건설사업체를 주관하는 글로벌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해금연주자 김씨와 재혼 후 캄보디아로 이민을 떠난 서세원은 인터뷰를 통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건설사들과 공개입찰을 거쳐 캄보디아 내 미디어 사업을 포함한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 종합병원 등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다고 합니다.
이후, 서세원은 캄보디아에 ‘소스원‘(CSO DEVLOPMENT)이라는 해외 법인을 설립했고 캄보디아 정부가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조성하고 있는 캄보디아 올림픽 선수촌 일부 부지에 방송사를 세우고, 인근 13만 2000㎡ 약 4만 평 땅에는 선수촌 빌리지 및 외국인 거주용 빌라 1,000여 세대를 짓는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서세원 부인, 지방명문대를 나온 해금연주자 김씨 누구?
서세원 내연녀(재혼부인) 해금 연주자 김나영, 서세원 내연녀 해금 연주자 김현아란 말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하지만, 서세원 내연녀 지목된 해금연주자 김씨의 이름은 김나영씨도 김현아 씨도 아니다.
해금연주자 김나영씨의 경우 2021년에 국악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즉, 서세원 내연녀로 알려진 김씨는 캄보디아에 있었기 때문에 서세원이 재혼한 해금연주자 김씨는 인터넷에 나오는 해금연주자 김나영씨가 아닌 것이다. 또한, 해금연주자 김현아씨 역시 나이가 맞지 않다.
해금연주자 김씨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있었다. 결국, 서세원씨와 재혼한 해금연주자 김씨의 정체는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서세원 사망 "해금연주자 김씨에 쏠린 이목"
서세원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전 부인 서정희씨는 가짜뉴스이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어놓기도 했다. 서세원의 전 가족들에게조차 서세원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은 충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매체를 통해 서세원 사망이 보도되면서 서세원의 사망은 가짜뉴스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불과 얼마전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목회 활동을 해오며 신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는 모습 등이 포착되었고 뉴스 보도까지 나왔던 터라 서세원 사망이유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세원은 23세 연하 해금연주자 여성과 재혼했고 둘사이엔 아이도 있다고 전해졌었다.
서세원 재혼녀는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립교향단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4살로 2015년 연말에 서세원의 딸을 출산했다고 한다.
서세원은 외도설에 휘말렸던 여성과 교회 합창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만남을 갖게 됐다고 한다. 해당 여성은 피아노 등을 연주했으며 서세원의 딸 서동주와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서세원 딸 서동주와 3살 차이>
서정희는 이혼 후 큰 고난을 겪었다고 한다. 대부분 재산이 서세원 명의로 돼 있었고 위자료도 거의 받지 못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당시 딸인 서동주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한다.
대중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서세원이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로 근황을 알린 것이 아마도 국내에서의 사업 확장이나
복귀 수순이 아닐까 추측하는 기사들이 많았던 터나 서세원의 사망과 사망이유가 궁금해진다.
[서세원 프로필]
직업 : 개그맨, 목사, 사업가
나이 : 67살(1956년 3월 18일)
고향 : 청주시
부인 : 서정희 (1982년–2015년), 해금연주자 김씨(2016~현재)
자녀 : 서동주, 서동천, 해금연주자 김씨사이의 딸 1명
학력: 대륜고등학교, 경기대학교
키 : 키: 180cm
서세원은 1979년 TBC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KBS2 ‘서세원쇼’를 진행하며 인기 MC로 활약했다.
배우 서정희와 1982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서정희 폭행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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