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논란
김성준 앵커 일탈
김성준 SBS 앵커 지하철 현행범 체포
김성준 앵커 엎드려 사죄
김성준 전 앵커, SBS간판 앵커 김성준,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로 유명한 김성준 전 앵커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김성준 전 앵커는 SBS에서도 사직했고 "피해자분과 가족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린다"라고 머리를 숙였다.
김성준은 지난 3일 밤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휴대전화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이 범행을 목격하고 피해자에게 알린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김 논설위원은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성준 앵커 몰카 현행범 체포>
<김성준 전앵커 대학교수까지 역임>
이후, 영등포경찰서는 김성준 앵커를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앵커는 입건 후 회사에 사직서를 냈으며 이날 수리됐다. 그가 진행하던 SBS러브FM(103.5㎒)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는 폐지됐다.
김성준 앵커는 8일 일부 취재진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먼저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께 사죄드린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지만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성준 앵커는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 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김성준 앵커는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면서 살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준 앵커는 1964년생으로 경기고등학교 ,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 경제학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정치학 석사하위의 유명앵커였다.
1990년 동서경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1991년 SBS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SBS 보도국 경제부 기자,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를 거쳐 SBS 출발 모닝와이드 앵커를 꿰차며 SBS간판 앵커로 부상했었다.
2015년에는 SBS 보도본부 정치부장, 2016년에는 보도본부 뉴스제작국장을 지냈고, 2017년부터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을 지낼 만큼 뉴스에 미치는 영향력이 컸던 방송인이다.
김성준 앵커는 SBS 나이트라인, 생방송 모닝와이드, 출발 모닝와이드, SBS 8 뉴스 앵커등 SBS에서 입지적인 인물이었다. 김성준 앵커 부인, 자녀에 대한 정보는 찾아볼수 없었다.
김성준 결혼, 이혼 여부도 공개된 바가 없다. 김성준의 일탈, 엘리트 방송인 김성준의 일탈에 김성준 부인, 자녀들까지 피해보지는 말았으면 한다. 남편으로써, 아버지로써 부끄러운 결말을 보이고 말았으니, 이것만으로도 김성준 아내와 자녀들은 고개를 들고 다닐수 없을 것이다.
대왕조개 불법채취와 김성준 전 앵커의 일탈로 몹살을 앓고 있는 SBS
뭔가 내부적인 비전과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한번 재점검해봐야 할 때인 듯 하다.
<김성준 유아인 저격글 논란>
김성준 SBS 논설위원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후 온라인커뮤니티 상에서는 김성준 논설위원이 과거 연기자들의 수상소감을 두고 비판한 저격글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월 김성준 논설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2년 전 유아인의 느끼하면서도 소름돋는 수상소감은 없었네. 정려원한테 기대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아니었다. 왜 수많은 훌륭한 연기자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만 서면 연기를 못할까?”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앞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려원은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감기처럼 만연하게 퍼져있지만 가해자가 드러나지 않는다. ‘마녀의 법정’을 통해서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강화돼 가해자들이 처벌을 제대로 받고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더 높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희 드라마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일침과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 정려원의 수상 소감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김성준 논설위원은 정려원의 수상소감을 두고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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