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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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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폭행

베트남 여성폭행, 왜 그녀는 유부남을 만났나?

베트남 여성폭행

<베트남 여성폭행 남편>

베트남 여성폭행 논란으로 한국 남성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여성폭행의 새로운 이면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베트남 여성이 한국 거주권 획득을 위해 남편의 화를 키웠다는 입장이다.



베트남 여성폭행 사건이 희안한 것은 몇년씩이나 한국에서 살던 베트남 여성이 한국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또한, 이미 유부남이었던 한국 남성과 결혼을 하게된 이 베트남 여성에게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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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폭행 사건은 베트남 이주여성인 아내를 폭행한 한국인 남편 A(36)씨의 사건이다. 

74A씨는 오후 9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전남 영암군 자신의 집에서 베트남 출신 아내 B(30)씨를 주먹과 발, 소주병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베트남 여성 B씨는 폭행으로 갈비뼈 등이 골절돼 전치 4주 이상의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 여성폭행이유는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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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여성 A(30)씨는 8일 베트남 온라인 매체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남편이 옛날에 권투를 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A씨는 "맞을 때마다 참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었다"고도 밝혔다.

 

A씨는 "남편이 무언가 가져오라고 말했는데 못 알아듣고 다른 것을 가져갔다가 폭행당하기 시작했다"면서 갈비뼈와 손가락이 부러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상에 나오는 것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면서 3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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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B씨가 임신 사실을 고백하자 "아들이면 낙태하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미 첫번째, 두번째 부인 사이에서 아들 한 명씩 총 두 명의 자식이 있었다.



당시 체류기간이 만료된 B씨는 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며 임신 상태에서 베트남으로 돌아가 출산하고 혼자 2년 간 아이를 키웠다.

그러다 지난 3"아이를 한국인으로 키우고 싶다"A씨의 호적에 아이를 올리길 원했고, A씨는 B씨와 혼인신고를 한 후 4월쯤 친자확인을 하기 위해 함께 베트남으로 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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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B씨는 남편의 폭행과 낙태강요를 피해 지난 20164월 베트남으로 돌아가 혼자 아이를 낳은 뒤 "더는 때리지 않겠다"는 남편의 약속을 믿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이같은 일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베트남 여성폭행사건의 아내가 한국 거주를 위해 남편을 이용했고, 가정이 있던 한국 남성을 유혹해 유부남이던 한국남성의 아이를 낳아버리고  남성이 아이를 지우라고 하니 베트남으로 가버렸다는 것이다. 


아이를 빌미로 남편의 화를 키웠다는 것은 좀 많이 나간 입장인 듯 보이기도 하지만, 이 베트남 여성 역시 좀 수상한 점이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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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동안 폭행을 당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어 신고하지 못했었다"면서 "제 친구들도 남편에게 많이 맞지만, 한국말이 서툴고 경찰이 한국인 편이라고 우려해 신고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에서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와 통화를 한 사실에 격분해 처음 폭력을 행사했다.

이후 지난 6B씨가 입국한 이후 시댁에 다녀오는 차 안에서 A씨는 "왜 시댁에서 감자를 챙겨오지 않았느냐. 돈을 아껴쓰라"B씨의 허벅지와 팔을 때려 몸 곳곳에 타박상을 입혔다. 이후 추가 폭행이 있을 것을 염려한 B씨는 지난 4일 핸드폰으로 폭행 영상을 몰래 촬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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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이유로 부인을 폭행했고, 이 같은 폭행이 반복되자 B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지인에게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아내를 폭행하는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본 베트남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들도 김 씨의 구속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했다. 관련 기사에는 베트남 네티즌들의 댓글이 가득하다. 그중에는 "당장 이혼하고 베트남으로 돌아와라" "한국인들이 모두 박항서 감독 같은 건 아니다라는 문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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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까지 나서 사과하는 초유의 사태, 베트남에서 국위를 선양한 박항서의 인기에도 이어지는 한남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점쳐진다.


베트남 여성폭행, 여성을 폭행한 한국남편의 잘못이 커다. 하지만, 왜, 한국남편이 베트남 여성(아내)를 폭행하게 되었는지 좀더 정확한 경찰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유부남이었던 한국남성과 결혼하고 남편의 반대를 무릎쓰고 아이를 낳아던 베트남 여성, 그녀는 굳이 왜 다시 한국으로 왔는지...다시한번 살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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