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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외도녀, 노유정이 밝힌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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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외도녀, 노유정이 밝힌 여배우

노유정, 이영범 외도녀 "애 없고 한살 많은 여배우“

개그우먼 노유정

이영범 외도녀에 대한 누리꾼의 이목이 연이틀 이어지고 있다. 이영범 외도녀에 대해 이영범 전부인 노유정씨는 애가 없고 한 살 많은 여배우이며, 현재도 TV에 출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유정 보다 한 살이 많다면 1964년생으로 추정된다. 노유정 나이는 57살로 1965년생이다. 노유정과 이영범은 1994년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노유정과 이영범 자녀는 아들, 1명씩이 있다.

노유정 이영범

최근 노유정은 심야신당에 출연해 대학동기인 정호근과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영범과이 이혼이유와 이영범의 외도녀에 대한 대한 대목은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과거에도 노유정과 이영범 이혼의 주된 원인은 이영범의 외도탓이라고 밝힌바 있었다. 노유정에 따르면,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이영범이 외도를 했다. 심지어 그 상대가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 충격이었다. 남편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웠다"며 "당시 그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다. 그럼에도 늘 당당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 더 화가 난다. 남편과 사는 동안 늘 마음 한편이 허전했다"고 한다.

특히, 이날 노유정의 대학동기이자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정호근은 이영범의 외도녀는 자신의 배우 선배라고 밝히며 얼굴이 떠오른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과거, 노유정의 이영범 외도녀 썰 이후 이영범의 외도녀로 김혜리, 박선영 등이 인터넷상에 거론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배우 김혜리도, 박선영도 1964년생이 아닌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특히, 김혜리는 이혼을 했으며 박선영은 결혼을 하지 않았다.

배우 김혜리,  1969년 12월 23일 (51세)

배우 박선영,  1970년 9월 3일 (51세)

 

배우 박선영 1976년 8월 21일(45세)

배우 박선영 1976년 8월 21일(45세)

어쨌든, 이영범 외도녀의 잘못 못지 않게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외도를 한 이영범의 탓이 가장 커 보인다. 아무쪼록 이영범 외도녀에 대한 마음의 한을 내려놓고 자신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이영범과 이영범 외도녀에 대한 미움도 놓아야만 노유정씨의 마음도 편안해 질 것 만 같다.

 

마이웨이 노유정 "이혼·생활고 말 못 해, 고깃집 월급 사장" - 20194

 

이날 노유정은 고깃집 월급 사장으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마포 수산시장에서 2년 반 정도 일했는데 후배한테 연락이 왔다. 밥을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는데 돈이 한 푼도 없어서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그렇게 미루다가 후배들이 찾아왔는데 가게를 차렸는데 너무 잘 돼서 2호점 오픈하게 됐으니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반대했다. 내가 그럴만한 여력도 없고 능력도 없었기 때문에. 근데 그러다가 설득을 당했다"며 고깃집 월급 사장으로 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노유정은 "처음에 가게 시작했을 때 주변 상인들 사이에 '노유정이 이혼하고 남자 만났는데 그 남자가 뒷돈을 대줘서 강남에 가게를 열었다'는 소문이 났다더라. 그런 오해가 상당히 많았다"며 "손님들도 '무슨 돈으로 차렸냐' 등의 말을 했다. 그냥 웃으면서 넘겼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노유정은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모든 오해를 풀고, 가게의 매출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노유정은 반지하 단칸방 생활도 청산하고 지상으로 이사한 사실도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선풍기도 작은 것만 있었고, 에어컨도 없이 살았다"며 "이 집은 물론 월세 내기가 부담스럽지만, 아이들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서툴지만 손수 꾸민 집을 공개했다.

그러나 노유정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과 아들의 군 복무로 현재 혼자 지내고 있었다. 이혼 당시를 떠올리면 아직도 자녀들에게 미안하다는 그는 "처음에 이혼한다고 했을 때 대성통곡이었다"며 "이혼 안 해도 됐는데 내가 너무 답답했다. 정말 내가 죽을 거 같이 힘들어서 좀 떨어져 지내는 게 어떨까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노유정은 딸 유학 문제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 자식들 세대는 우리처럼 언어를 못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혼 전 능력이 있을 때 유학을 보낸 거다. 근데 돈이 없다고 지원을 끊고 싶지 않았다. 그거 때문에 옛날에도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위자료, 양육비 받을 거란 오해를 받았지만 내 씀씀이를 줄이면 되는 거였다. 그래서 불필요한 거 다 버렸다. 자동차도 버리고, 집도 낮췄다. 내가 돈이 없어서 애들이 하고 싶다는 공부를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여전히 엄마로서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 해준 게 미안하기만 하다는 노유정은 자녀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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