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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여친 증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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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여친 증거사진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 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이 증거사진이 많다고 주장하며 k배우 증거사진을 올릴지 고민 중이란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연이틀 통안 갯마을 차차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세배우 김선호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터졌다.

 

지난 1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게재되면서 k배우가 누군지 누리꾼의 시선이 쏠렸고 이후 한 유튜버에 의해 대세배우 k배우는 김선호라는 폭로가 이어졌고 마침내 김선호가 출연했던 피자광고에서 김선호가 사라지면서 누리꾼의 시선은 자연스레 배우 김선호에게 집중되었다.

 

어쨌든,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는 "그의 인성만 쓰레기라면, 시간 아깝게 이런 폭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TV에선 너무 다르게 나오는 그 이미지에 내가 정신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 여자로서 개인적인 제 얘기도 낱낱이 밝혀야 하는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별의 후유증뿐 아니라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할 때 예민하다는 이유로,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의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며 배우 김용건과 아이돌 그룹 멤버의 혼전 임신 사건들을 보고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k배우와 헤어진지 4개월이 넘었다는 A씨는 "이 남자는 사람들이 다 선한 줄 아는데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라며 "그래도 한번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며 k배우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더욱이, k배우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이 여성은 2020년 초 교제를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메신저 내용을 따로 남겨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촬영중이던 그가 촬영을 마치고 저희 집에 와서 몇 날 며칠을 내 입에서 낙태하겠단 얘기를 들을 때까지 거짓 회유를 했다"며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이라는 손해배상을 해야 하고 자기는 지금 당장 9억이 없다'고 거짓 사실로 낙태할 것을 회유했다"고 주장해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A씨는 또 "자신의 부모님께 소개를 해주겠다고, 내년에 동거부터 하자고 약속을 했다"며 "그의 말에 떠밀려가듯이 제 아이를 보내기로 어렵게 마음을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아이를 지운 후 K배우는 태도가 달라졌다. 수술비와 병원비 200만 원만 딱 보내줬고, 저도 더 바란 게 없다. 그걸로 협박도 투정도, 원망도 하지 않았다"며 "인기를 얻으니 갑자기 사람이 더 달라지기 시작했고 말투나 행동에서 알지 못하는 새로운 모습들이 보였고 괴리감이 느껴졌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우리 연애가 찍혔다'며 '저와의 관계 때문에 소속사에서 힘들어한다'고 화를 냈다"며 "같이 찍은 사진을 지워 달라고 하고 카카오톡을 나가라고 했다. 내 컴퓨터에서 직접 본인 사진을 지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흔적을 지운 후에는 여러분이 예상했다시피 못 보는 횟수가 늘어가고,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A 씨는 "이렇게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앞으로의 저의 인생에서 평생 그가 준 아픔의 그늘 속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명과 증거를 공개하라", "증거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믿냐", "사실 확인 전에 섣불리 믿으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K 배우에 대한 실명을 추측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어 애먼 피해자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후 A씨는 해당 글을 수정해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렵지 않다. 사진은 정말 많다"며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이유 때문이다. 현재 고민 중에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1년 넘게 죄책감과 고통 속에 시달렸고, 쉽게 결정하고 욱해서 쓴 글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도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도 그의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내어놓지 않고 있어 의문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더욱이, 김선호가 출연한 도미노 피자에서 김선호가 사라지면서 k배우가 김선호라는 한 유튜버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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