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촬영장 논란, 하의탈의
1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 스태프 단체 채팅방엔 이지훈과 촬영장에 동행한 지인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이지훈 촬영장 논란이 불거졌다.
【배우 이지훈 프로필】
이지훈 나이 : 33살(1988년 10월 29일)
이지훈 고향 : 남양주시, 이지훈 키: 184cm
이지훈 데뷔 :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 이지훈 소속사 : 썸엔터테인먼트
이지훈 학력: 한림대학교, 덕소고등학교, 덕소중학교
영화: 전설의 셔틀, 리턴매치, Your House Helper, 아빠는 예쁘다, 더보기
학력: 한림대학교, 덕소고등학교, 덕소중학교
'스폰서'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내어놓았다.
이지훈과 그의 지인이 촬영장에서 한 스태프와 마찰했지만, 이는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며 이지훈은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마찰이 생긴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썸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라며 "현장에서 저희 배우의 지인과 스태프의 마찰이 있었던 일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 배우가 당일날 사과를 바로 시도했으나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다. 친구가 현장에 찾아와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배우도 깊게 반성 중이고, 당사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제작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만 ‘하의 탈의를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당일 현장이 급박하게 돌아가, 급하게 옷을 갈아입은 부분에 대해 이렇게 적어주신 듯하다. 다만 이것으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현장 스태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지만 이 부분은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많은 반성 중이다. 당사자와 연락이 닿아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폰서'는 29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 '스폰서' 1차 티저 영상 공개, 이지훈-한채영-지이수-구자성, 복잡하게 뒤엉킨 이들의 농밀한 관계성
오는 11월 29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농밀한 관계성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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