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민정수석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 아들 입사지원서, 해도 해도 너무했다.

김진국 민정수석, 당장 경질해야...

김진국 현 민정수석

김진국 민정수석 아들의 입사지원서가 또 한번 청년들의 가슴에 멍울을 만들고 말았다. 김진국 민정수석 아들은 입사지원서에 많은 도움 드리겠다"며 대놓고 자신의 아버지가 민정수석임을 밝히며 입사지원서를 내었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 많은 도움을 드릴 것이란 말을 대놓고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진국 민정수석의 아들은 성장과정에 "아버지께서 현 민정수석이신 김진국 민정수석이십니다." 학창시절란엔 "아버지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겁니다." 성격의 장단점 란엔 "제가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드리겠습니다."
경력사항에는 "한번 믿어보시고 저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다고 한다. 

결국 지원서를 낸 기업체는 모두 김진국 민정수석의 아들에게 연락을 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한 IT기업에 입사한 김진국 민정수석의 아들.....

이 IT기업은, 김진국 민정수석의 아들이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란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하지만, 과연 어떤 국민이 이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공정, 공평...
과연, 이번 정부가 말하는 공정과 공평은 도데체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것일까요?

청년들은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리며, 억울한 하루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김진국 민정수석 누구?>

김진국은 문재인정부의 다섯 번째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다.
1963년 11월11일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전남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지냈다.
2005년 노무현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으로 일하며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다.
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로 근무하며 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 노동과건강연대 공동대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회장,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 활동했다.
2017년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2021년 신현수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뒤를 이어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됐다.

◆ 학력

1981년 전남고등학교를 졸업
198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198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법학과 졸업

◆ 경력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사법연수원을 19기로 수료했다.
2000년부터 법무법인 내일 대표변호사로 일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심의위원을 맡았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를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일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맡았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으로 일했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를 맡았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1년 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2년 노동과건강연대 공동대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회장,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청와대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일했다.
2021년 3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에 임명됐다.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던 그.....말, 도데체 누구한데 하신 말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