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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절벽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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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버블붕괴

 

인구감소


인구감소, 2030년이면 노동인구가 감소해 인구감소로 인해 산업발전이 뒷걸음질 치게 된다는 기사가 나온지 불과 10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인구감소가 아닌 인구절벽 도미노 기사가 나왔다.

 


이제, 영남호남수도권중부 순으로 인구절벽 도미노가 시작되었다는 보도다한국 인구감소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인구절벽 도미노가 작동했다는 증거들이 속출하고 있다. 

인구감소

영남권을 시작으로 호남권에 이어 수도권 중부권 순으로 인구절벽이 시작된 것이다.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 등이 인구 감소의 주원인이라고 한다. 

영남권은 2017년부터 전년 대비 인구가 줄어드는 마이너스 성장에 들어간 상태다. 경북, 경남, 울산은 인구 정점을 찍고 감소세에 진입하는 시기가 2016~2018년으로 기존 예측보다 10년이상 앞당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구감소

인구감소

고령화로 영남권과 호남권은 오는 2047년엔 청년 1명이 1.2명을 부양해야 하는 고통스런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인구증가 마이너스 성장은 2017년 영남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호남권, 2033년에는 수도권, 2038년에는 중부권까지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영남권 인구 감소 도래시기>

평균적으로 2017년을 기점으로 인구 증가세가 꺾이고 있다.

 

- 부산 1995

- 대구 2011

- 울산 2016

- 경북 2016

- 경남 2018

 

인구감소

 

<호남권 인구 감소 도래시기> 

호남권은 1970년대부터 인구 감소를 겪다가 2010년을 전후로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올해 이후 다시 감소로 돌아서는 것으로 관측됐다. 인구 정점 시기는 광주는 2015, 전북과 전남은 각각 2016년이다.

 

<수도권 인구 감소 도래시기> 

수도권 인구는 오는 2033년부터 전년 대비 감소에 돌입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서울 역시 이미 2009년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됐다고 한다.

경기도는 2036, 인천은 2035년에 정점을 찍은후 인구절벽에 돌입하게 된다는 예측이다.

 

<중부권 인구 감소 도래시기> 

중부권은 가장 인구 감소 속도가 느리다. 2038년 인구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바뀐다. 충북과 충남의 인구 정점 시기는 각각 2036, 2039년이다. 다만 대전은 예외적으로 인구 감소 속도가 가파르다. 이미 2014년부터 인구 감소에 들어갔다. 통계청의 2년 전 예측에서는 인구 정점 시기가 2034년이었지만 무려 20년 앞당겨져 마음을 놓을 형편이 아니다.

 

인구감소



<인구감소 무서운 이유>

한국도 결국, 일본의 부동산 버블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인구동향으로 볼 때 2025, 지금으로부터 약 5년 후만 되면 주택버블이 시작될 것이다. 영남권, 호남권을 중심으로 남아도는 아파트가 엄청나게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도권 인구감소가 현실화 되는 순간 한국은 엄청난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경제공황을 겪게 될 수 있다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인구감소

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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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부동산 투기에 목을 메는 인사들이 있으니,,,, 정말, 2030년에는 집을 짊어지고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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