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마약 연예인

YG 마약 연예인 4명

 YG 마약 연예인 4명, 활발한 활동 중(방정현 변호사)

YG 마약 연예인 4명이 활발한 활동중이란 방정현 변호사의 폭로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송혜교 송중기 박보검이 실시간 검색어 1~3위를 다투고 있다. 정작 YG 마약 연예인 4명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몇몇 기사밖에 나오지 않고 있다.

 YG 마약 연예인 4명은 과연 누굴까?

 

어제, 스트레이트 양현석 문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좀더 앞서 방정현 변호사는 YG 마약 연예인 4명이 더 있다고 추가 폭로를 했고 더욱이, YG 마약 연예인 4명은 활발한 활동중이로 밝혀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상대 성 접대를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7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섰다.

 

그런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중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연예인이 4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정현 변호사는 25일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마약 실태를 폭로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 제보자를 대신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했던 분이다.

 

이날 김현정 앵커는 “비아이가 나 천재가 되고 싶어서 마약하려고 하는거라 했다. 그 문구를 보면서 혹시 이게 YG 아티스트들의 문화는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제보자는 뭐라고 하냐”라고 물었고,

 

방정현 변호사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 보니까 밝히기 힘들지만 실제로 제보자 ㄱ씨 입에서 많은 이름들이 나오긴 했다”며 “명시적으로 나온 건 4명 정도”라고 밝혔다.

 

김현정 앵커는 “이미 처벌받은 탑, 지드래곤, 비아이를 제외하고도 4명이 더 있다는 말이냐”고 재차 물었고, 방 변호사는 “그런 식의 이야기는 인터넷에 많이 떠돌지 않느냐. 제보자의 얘기를 듣고 정말 사실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답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지난 14일에도 “제보자가 (마약과 관련해서) 더 많은 연예인들 이름이 거론했다. 지나친 추측일 수도 있는데 많은 다른 연예인들도 그런 마약을 했다는 정황들이 있다. 그걸 (YG에서)오히려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보자 ㄱ씨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와 유착 관계로 2016년 비아이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고발했다.

 

이후 비아이는 아이콘을 탈퇴하고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상태이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역시 대표직에서 물러난 상황이다.

  

양현석 전 대표는 어제 오후 4시쯤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약 9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그런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던 그는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준비된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나버렸다고 한다.

 돈과 권력, 과연 국민들의 눈앞에 펼쳐질 진실은 과연 언제쯤일까?

양현석,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