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경고이유

송중기 송혜교 경고이유

송중기, 송혜교 이혼배경 등 거짓말 유포시 모든 걸 공개

 송중기 경고로 송혜교 유책여부에 대중의 시선이 또 한번 쏠리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측 경고란 기사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조정 신청이 이뤄진 후 송혜교 송중기 이혼이유에 대중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송중기 송혜교 경고)

(송중기 송혜교 경고)

(송중기 송혜교 경고)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송중기 씨 측에 따르면, 이혼조정 신청은 송혜교 씨에게 알리지 않고 진행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송중기 측은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하루가 지난 뒤에 법률대리인을 통한 공개 보도자료로 송혜교 씨에게 알린 셈이다.

 

송중기와 송혜교 두 사람이 이혼을 합의한 상태에서 송중기가 이혼조정을 선택한 건, 원만하고 빨리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려는 의도로라고 한다.

 

(송중기 송혜교 경고)

그런데, 송중기 측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송중기 측 관계자는 "송혜교 씨에게 '결혼생활과 이혼배경 등 거짓말을 유포하면 모든 걸 공개할 수 있다'는 주의를 주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송중기 송혜교 경고)

오히려, 송중기 경고가 송혜교 송중기 이혼에 더 많은 대중의 주목과 관심을 쏠리게 하고 있다. 

배우 송중기(34)와 송혜교(38)가 결혼 20개월 만에 이혼을 밝혔지만 SNS 상에서는 여전히 평온한 모습이다. 마지막 일상은 6일전 반려견과의 사진이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31일 드라마와 같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송송커플의 2세 소식을 기다려온 팬들을 강타한 것은 이혼설도 아닌 '법원 이혼조정 신청' 소식이다.

보도자료를 먼저 알린 것은 송중기 측 법률대리인이었다. 결혼 발표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 소속사가 미리 합의해 공동 발표를 한 것과는 달리 송중기 측이 먼저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이혼을 발표하자 송혜교 측이 뒤따라 발표하는 식이었다.

송혜교 근황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교측에서 송중기의 이혼조정신청에 대해 일체의 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말 사랑하는 연인도 40년을 함께산 부부도 헤어질 수 있다. 물론, 유명스타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송혜교도 송중기도 짧은 2년의 부부의 삶으로 인해 더 많이 남은 생을 허비하지는 말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