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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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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판매금지

(2019.6.18)

미국 샌프란시스코 "전자담배 생산·판매 금지"

 

전자담배

전자담배 판매가 금지되었다. 담배값이 4,500원으로 인상되면서 전자담배의 인기가 치솟았다. 그 당시 전자담배가격은 2,500원이었다. 하지만, 전자담배도 4,500원으로 인상되었고 마침내 전자담배 판매 중지 명령이 내렸다.

 


물론, 전자담배 판매 중지 명령이 내려진 것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전자담배

전자담배

8일 미국 식약청에서 전자담배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토를 마치기 전까지 전자담배 판매와 유통을 금지하고, 샌프란시스코 내에서의 생산도 금지하는 조치를 만장일치로 승인한 것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전자담배 판매,생산,유통 금지는 2차 투표를 거쳐 조례로 확정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

 


전자담배

미국 다른주에서도 청소년의 전자담배 구매를 제한하고 있지만,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샌프란시스코가 유일하다.

 

샌프란시스코의 전자담배 판매 중지선언으로 미국 다른 주 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전자담배의 판매와 생산에 대한 금지 처분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자담배

그런데, 중용한 것은 전자담배의 유해성이냐?



아니면, 전자담배가 담배시장에 유입되면서 기존 거대 담배회사의 반발이냐? 하는 팩트를 체크해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샌프란시스코 전자담배 판매 중지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검증할수 없다는 입장이므로 전자담배가 인간의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열어놓은 것이므로, 당분간 전자담배 흡연은 멈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아울러, 담배 자체를 한번 끊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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