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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나이 남편 사망이유, 누드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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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나이 남편 사망이유, 누드사건 전말
사강.남편 신세호씨와 결혼 17년만에 사별

배우 사강 남편상 소식이 전해졌다. 사강 남편의 나이는 50살이고 지병은 없었다고 한다. 지병도 없던 50살의 사강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사강 남편상 소식은 보도되고 있으나 사강남편의 사망이유는 언급되고 있지않아 사강남편 사망이유에 대중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9일 사강은 남편상을 당하면서 결혼 17년 만에 사별을 맞게 되었다.


지난해 연말 사강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K드라마 축제 2023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었다.

사강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으나 새해, 갑작스런 남편상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사강이 오늘(9일) 남편상을 당했다"며 "평소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고 짧게 말했다고 한다.

사강 소속사는, 현재 사강은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은 슬픔 속에도 두 딸과 빈소를 지켰었다.

사강은 2007년 1월 4 살 연상의 회사원 고(故) 신세호 씨와 결혼했고, 3살 터울의 예쁜 두 딸을 낳고 단란을 가정을 꾸려왔었다.

이후 사강은 남편 직장 발령으로 2012년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했었다.

2년 후인  2015년 12월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남편과 두 딸을 공개했고, 자연스럽게 국내 활동을 시작했었다.

 
2019년 사강은 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예능을 비롯해 본업 연기 활동도 재개했다.


그동안 사강과 남편 신세호 씨는 SBS '오 마이 베이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에 동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강은 3년 전 '동상이몽2'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 인터뷰에서 남편과 함께 방송을 봤다며 남편은 방송에서 내가 할 말을 미리 알고 있었다. 반론 기회가 없어서 어떡하냐고 약올렸다며 소감을 밝혀 화목한 관계를 엿볼수 있었다.

이어 "남편이 god와 박진영의 댄서 출신이다. 지금도 열심히 잘 놀아서 '흥부자'다. 엄청 논다"며 "술도 안 마시는데 뭐하고 노는지 궁금해서 혹시 남편을 보면 뭐하고 노는지 SNS DM으로 연락 달라"며 즉석에서 제보를 부탁하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었다.

 

 

사강 나이 데뷔 프로필
 

배우 사강의 본명은 홍유진이며 1978년 1월4일생으로 올해 46살이다.


본명 : 홍유진(洪有眞, Hong You-jin)
나이 : 1978년 1월 4일[1] (46세)
키 : 168cm, B형
남편 :  남편 신세호(2007. 1. 27 ~ 2024. 1. 9. 사별)
장녀 : 신소흔(2011년생), 차녀 신채흔(2014년생)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데뷔 :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
소속사 : 점프엔터테인먼트
별명 : 요강

사강은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인어아가씨', SBS '꽃보다 여자', MBC '소울메이트', MBC '발칙한 여자들', MBC '신 현모양처', KBS '전설의 고향–사진검의 저주',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MBC '봄이 오나 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었다.



사강 누드파문


2004년 사강(여·24·본명 홍유진)은 뮤직비디오라고 해서 동영상과 사진 촬영에 응했는데 엉뚱하게 누드 동영상과 누드 사진집으로 만들어져 공개되는 바람에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제작업체 등을 상대로 위자료 등 6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었다.
 

사강은 계약과 달리 인기가수 김모씨의 노래가 아닌 다른 음악을 배경으로 한 누드 동영상과 누드 사진집이 만들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고  제작업체 등은 스포츠 신문을 통해 사강이 뮤직비디오와 별도로 누드를 촬영했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했다고 주장했었다.

사강은 ‘합성 누드 파문’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았고 2004년 4월29일 ‘눈물의 기자회견’을 가졌었다.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눈물을 터뜨렸던 사강은 누드 서비스 업체와 자신의 소속사에 대한 법적 대응 원칙을 밝혔고 그 당시 사강의 누드는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었다.

 
그 당시이미 몇 차례 연예인 누드물이 논란과 파문에 휩싸인 바 있지만 사강의 경우처럼 ‘누드 사진’ 자체가 시비의 대상이 된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 당시 사강의 누드 파문은 그만큼 특이한 사례였다.


논란의 초점은 ‘누드’ 계약 여부 및 하반신 합성 여부로 모아지고 있었다.
사강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오죠커뮤니케이션이 체결한 계약서의 제목은 ‘김범수 뮤직비디오 및 누드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계약 내용에 대한 양측의 해석과 입장은 평행선을 그리고 있었다. 사강은 “김범수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성인용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해서 이를 위한 (상반신) 누드에만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오조커뮤니케이션측은 “뮤직비디오와 누드, 두 가지 사안을 분리해 적용하면 누드 서비스는 합법”이라면서 “사강 역시 촬영 당시부터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었다.

사강은  모바일로 서비스되고 있던 자신의 누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뮤직비디오를 위해 촬영한 자신의 상반신에 다른 여성의 하반신을 합친 ‘합성 누드’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오죠커뮤니케이션 유아무개 대표는 “다리를 가리고 있는 천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지웠을 뿐 사강의 다리가 맞다”고 반박했었다.

2004년 4월17일 시작된 사강의 누드 모바일 서비스는 일주일 만에 80만명이 접속해 대략 3억원가량의 수익을 올렸었고 합성 논란으로 인해 더욱 많은 이들이 접속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후 2004년 6월 사강이 '누드 법정 분쟁'에서 인터넷 누드 서비스의 금지 결정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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