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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나이·결혼·남편·이혼후 생활고, 서지오 김희재 한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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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나이·결혼·남편·이혼후 생활고, 서지오 김희재 한무 관계

서지오 남편과 이혼후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까지
김희재 이모 서지오 이혼 후 밤업소 전전 …

서지오서지오서지오
(가수 서지오)

서지오 프로필

서지오 나이 : 52(1971511)

서지오 본명 : 서옥경

서지오 고향 : 전라남도 광영시

서지오 직업 : 트로트 가수

서지오 앨범 : 서지오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 I`M 서지오

서지오 키: 165cm, 48kg, B

서지오 결혼 : 1996~1999년 이혼(전남편 사업가 A)

서지오 자녀 : 1

서지오 데뷔 : 19931집 앨범 '홀로서기'

서지오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

서지오 경력 : 2023.03.~ 광양시 홍보대사

서지오 수상

-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최우수상

- 2012년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

- 2008년 제15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사회봉사상

- 1990년 부산 MBC 신인가요제 금상


 서지오  결혼, 전 남편 사업실패와 이혼이유 

서지오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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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가수 서지오는 한무 딸 서지오로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쳤다. 서지오는 한무의 친딸은 아니다. 한무와 서지오는 연예계 부녀관계로 불릴만큼 친숙한 관계라고 한다.

 

그런데 과거, 서지오는 남편과 이혼 후 빚 때문에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던 사연을 공개한바 있었다.

 

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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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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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지오는 TV조선 '내 사랑 투유'에 출연했다. 서지오는 이혼한 남편에 대해 "우연한 기회로 사업하시던 분을 만났는데 아빠 같은 듬직한 매력에 먼저 반해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남편의 반대로 가수를 아예 접게 됐다는 서지오에게 MC 홍서범은 "그 뒤로 모든 일이 술술 풀렸냐"라고 묻자 서지오는 "결혼 3년간 계속 사업을 실패 했다"며 "내 앞으로 빚이 생겼고, 친정에서 도움을 받아 보증까지 섰지만 사업은 결국 회생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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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오  이혼후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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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지오는 "결국 남편과 떨어지게 됐다"며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치기도 했지만, 생활이 되지 않았고, 결국 도시가스와 전기마저 모두 끊겨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서지오는 "당시 친구였던 가수 김혜연이 집에 찿아와 차디찬 방에서 자고 있던 서지오를 보고 당시 돈으로 50만원을 주면서 위로 해줬다"며 "김혜연의 조언을 받고 다시 힘을 내 몇년간 밤업소에서 죽어라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지오는 "하루에 많게는 9군데씩 업소를 나가야했고 결국 심한 우울증에 걸렸다고 한다. 어느 순간 서지오 자신도  모르게 창문에 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며  마침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동생이 나를 발견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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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뷔 32년차인 트로트 가수 서지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김희재의 이모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었다.

 


김희재 역시 서지오의 친조카가 아니라 찐조카라고 한다. 김희재가 서지오의 팬으로 서지오의 노래를 많이 부르고 좋아했고 그러다 서지오를 만나 찐조카가 되었다고 한다.

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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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희재와 서지오는 이모, 조카가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엄마와 어떻게 처음 만났냐'는 서지오 아들의 물음에 김희재는 "부산에서 '유랑극단'이라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했는데 이모가 초대가수였다. 그때 내가 그 노래자랑에 참가했다"고 답했다.

김희재 이모 서지오, 남다른 16년의 인연 

서지오

김희재와 서지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실제 이모, 조카 사이가 아니었다. 16년 전 10살이었던 김희재가 부산의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참가자로 출전해 초대가수였던 서지오를 만났다고 한다.

이날, 김희재는  서지오 앞에서 서지오의 앨범 전곡을 마스터하는 기특한 활약을 선보여 둘은  인연을 맺게 됐던 것이다. 그 후 김희재를 조카로 삼은 서지오는 김희재를 각별히 아껴주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서지오는 "꼬마가 내 노래 전곡을 부르니까 너무 고마웠다. 그런데 지금은 전세가 역전됐다. 요즘엔 사람들이 '희재 이모'라고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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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도 서지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희재는  "이모랑 처음으로 한 게 진짜 많다"며 "첫 트로트 의상도 이모(서지오)가 해줬고, 행사 다니거나 지방 내려갔을 때 명함 주면서 연락하라고 그런 게 많았는데 이모랑 상의를 많이 했다. 명함 받고 이모가 서지오라고 하면 다들 놀라곤 한다"고 전했다.

서지오의 아들은 김희재가 서지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들고나오면서 "엄마가 침대 머리맡에 방패처럼 두고 잔다"고 말했다. 그 편지에는 '이모를 보며 꿈을 키워왔던 꼬맹이 조카가 이제는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해서 꿈을 이루는 걸음마 단계에 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서지오


서지오는 눈물을 보이며 "저 편지가 힘이 됐다. 노래를 계속할 수 있을까 생각할 때였다. 나이도 50세고, 그렇다고 대단한 히트곡을 만든 사람도 아니었는데 저 편지가 힘들 때 '희재가 이렇게 됐구나. 내가 더 꿋꿋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희재 이모'라는 말을 듣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무 딸 서지오, 찐부녀 한무 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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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서지오가 오늘,  코미디언 한무의 딸로 출연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팍팍할것 같은 연예계에서 찐조카 찐아빠를 만들 만큼 좋은 인성을 가진 분이 바로 가수 서지오가 아닐까?

서지오는 1991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했고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를 통해 록커로 정식데뷔했다. 이후 2000년 트로트로 전향해 ‘어디 갔을까’ ‘아카시아’ ‘바짝’ ‘수리수리술술’ 등 수많은 곡을 발표했다.

 


2011년 발표한 ‘돌리도’는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으며 서지오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이곡은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있던 김희재가 ‘미스터트롯’에서 ‘돌리도’를 부르며 역주행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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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신체나이 27, 대박

 

김희재에게 "내 신체나이 27살, 넌 운동해야 해"(아내의 맛)

"얼마 전 건강검진 했는데 신체나이가 27세 나왔다

신체나이로는 너랑 한 살 차이 밖에 안난다“

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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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방영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특별한 인연인 서지오를 위해 요리를 하는 김희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낙지볶음을 만드는 김희재에게 다가간 서지오는 "요즘 힘든 건 뭐야?"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희재는 "체력적으로 힘들다.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오

 

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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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서지오는 "너는 운동을 해야한다. 나 얼마 전 건강검진 했는데 신체나이가 27세 나왔다. 신체나이로는 너랑 한 살 차이 밖에 안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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