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한국사회에 준 선물

넷플릭스가 한국사회에 준 선물

 

한국 사회에서 상상도 못하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JMS 정명석 구속 + JMS 2인자 정조은 범죄사실 인정

 

●  넷플릭스가 끝까지 방송 안 내리고 관심이 집중되니까...

 

●  법무법인 광장, 변호인 6명 전원 사임

 

●  법무법인 윈도 지정철회서 제출

 

●  강재규 변호사도 사임예정

 

●  JMS 정명석 "나는 신이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 JMS의 모든 건 거짓 인정한 꼴

 

 

수십년 이어진 JMS, 아가동산 등 수많은 종교단체의 진실을 넷플릭스가 만천하에 공개하면서 수많은 대중의 이목을 끌었고 사이비종교의 문제를 전세계적인 화두로 끌어올림으로써 경찰,검찰 수사의 동력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결국 JMS 정명석 역시 자신은 신이 아니다. 인간임을 인정하게 만들어 버리면서 그 동안 신노릇은 모두 가짜임을 자인해버린 것입니다.

 

 JMS 정명석씨는 신도 성폭행 등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또 다시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낸 정명석, 이번엔 다시는 사이비종교단체로 복귀할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조성현 피디는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 PD는 JMS 탈퇴자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 '가나안'을 통해 "처음 이 다큐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제작에 이렇게 긴 시간을 들이게 될 것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거의 2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