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막말, 박지선ㆍ박지선 어머니 논란

유난희  팩트없는 물건판매 위해,  고 박지선 언급
유난희, 박지선 어머니 두번 울렸다.

쇼호스트 유난희씨,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방송경력도 대단히 긴 유난희씨가 고인이된 박지선을 모욕하는발언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 습니다.

유난희 막말파문에 "물건 하나 팔겠다고 고인을 모욕할 수 있느냐", "고인 모독으로 자기 매출 올리려고 하다니", "말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직업이면 더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한다" 등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완판녀' 유난희 막말 논란
"故 개그우먼 박지선,  XX제품 알았다면…"

피부 질환 악화로 숨진 개그우먼 박지선과 화장품 효능을 연관시키려는 듯한 발언으로 결국 공식사과를 했지만 물건 하나 더 팔겠다고 박지선 까지 끌어들인 유난희씨의 인성논란은 불가피해보인다.

(고 박지선, 박지선 어머니)

유난희의 박지선 발언과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소비자 민원이 접수되었고, 유난히 방송은  심의 대상에 올라 법적 제재로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유난희의 박지선 언급은 유난희씨가 지난달 4일 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 판매 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하던  중 터져 나왔다. 당시 그는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유난희씨는 이 제품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말하는데, 임상한 증거 제시도 없이 한 가정의 불행을 표현했다해 고인이된 박지선과 박지선 어머니, 박지선 유족들에게  또한번 비수를 꼿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