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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만취여성 모텔로 끌고간 정치인

오태양 미래당 대표,  만취 여성 모텔로 끌고 가  논란
양심제 병역거부자 오태양, 성추행 혐의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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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 미래당 대표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태양 미래당대표는  2000년대 초 종교적 이유가 아닌 최초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 이름을 알린 인물입니다.

2018년, 원외 청년 정당인 우리미래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2대 당대표에 선출되었네요.

2020년, 21대 총선을 위해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비례순번 2번을 받았습니다.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연합 제안을 받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선 후보로 뛰던 지난해 1월 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선거연합을 결성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2021년 재보궐 선거에도 출마해 오세훈 당시 후보 측에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2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받는 오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

오 대표는 지난해 5월 새벽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피해 여성을 발견한 뒤, 인근 모텔로 끌고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해자의 지갑을 갖고 나간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오 대표는 "술에 취한 피해자를 도와준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오 대표에게 추행약취,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10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오태양은  본명이며, 나이는 1975년 10월 26생으로올해 49살입니다. 오태양의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학력은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오태양의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 정당은 미래당입니다. 직업은 미래당 2대 공동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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