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국민연금 SVB주식 300억, 반토막난 이유?

반응형


국민연금, SVB그룹 주식 10만주·300억 보유
파산 여파로 SVB 주가 반토막, 거래정지


국민연금이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속한 SVB 금융그룹의 주식을 지난해 말 기준 10만여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가치는 약 2천320만달러다.

 

그러나 SVB 금융그룹 주가는 파산 여파로 지난 9일 기준 106.04달러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반토막 수준이다. 이후로는 거래정지 상태다.

SEC에 보고된 지난해 말 기준 수치는 국민연금의 직접 투자분만 포함돼 있고, 위탁 투자 규모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한편 정부는 이날 SVB 파산 사태가 국내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나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정말, 또한번 나라경제가 휘청일것 같다. 정말큰일이다.

 

그런데, 지난해 국민연금이 가장 많이 매수한 주식 중 하나가 게임회사 크래프톤이라고한다. 투자 금액이 2조원에 달하지만 주가 급락으로 현재 주가는 매수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는 국민연금 투자 성향상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어 매수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도데체, 투자기준이 뭔지 밝혀야 할것이다.


현재,누리쿤들은 국민연금이 전주로 지방이전 하면서 내노라하는 기금 운용역들은 퇴사해 여의도 증권사로 이직했고 지방대 출신 지역인재 들이 국민연금에서 운용역으로 일하기 때문에 초래된 일이라고 한다.

국민연금 다시 서울로 올리고 인재 유치가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이따위로 운영하면서 고갈협박?  과연 어떤 국민이 국민연금을 믿을수 있겄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