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혼사유

임창정 이혼사유 

임창정 이혼사유가 화제다. 임창정 이혼사유는 공식적으로 성격적 결함차이라고 이혼 당시 임창정이 이혼사유를 밝힌 바 있었다. 임창정은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했고, 18세 연하 미모의 요가 강사와 재혼을 하게 되었다. 

2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임창정 제주도 삶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눈길을 끌었고 임창정 이혼사유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2013년 4월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

 

임창정과 김현주가 이혼하던 2013년 많은 루머들이 일었었다. 하지만, 그 당시 임창정은 김현주와 이혼 사유는 서로의 성격적 결함과 차이에서 부부로서의 인연이 다른 것이라고 밝혀 논란을 정리했었다. 

임창정 전 부인 김현주는 혼인 기간 중 숱한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김현주는 셋째 아이를 포함한 나머지 2명의 아이에 대해 유전자검사를 통해 모두 동일 부계와 동일 모계의 혈연관계임을 밝히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이혼후 4년만인 2017년 임창정은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인 서하얀씨와 재혼했다. 임창전 부인 서하얀씨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단아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었다. 

임창정 네 아이의 아버지

2017년 임창정은 네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임창정은 전부인 김현주와 세명의 아이를 가졌고, 이후 재혼한 아내 서하얀씨가 아들을 낳아 현재 네 아이의 아버지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임창정 아내 대리운전 논란 

임창정 아내 서하얀씨가 임신중이던 2017년 그 당시 가수 임창정이 만삭의 아내에게 운전을 부탁해 질타를 받기도 했었다. 

그 당시 인터넷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만삭의 부인에게 운전이라니", "임창정 탈덕합니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였고 공식 사과까지 했었다. 

그 당시 임창정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의 입장을 전했다. 임창정은 "사진을 삭제한 건 일부 악성 댓글을 기재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와이프가 보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속사 측 요청으로 삭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까운 지인과 자택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다.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으며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 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컨셉이었다"고 소개했었다.

 

임창정은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거 같아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되려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임창정 제주도 이사 이유 

오늘, 임창정이 ‘사람이 좋다’에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긴 지 2년째라고 밝혔고, 최근 임창정 가족은 제주도에서 두 번째 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임창정은 “원래 살던 집에서 월세로 살았다. 연장이 안되서 집을 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에게 ‘제주도 가서 살래’라고 물었더니. 아내도 아이들도 좋아했다. 그래서 꿈을 이루게 된거라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전 부인과 현부인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실제, 아이들의 교육과 아내와 아이의 관계에 많은 부담과 신경을 쓰는 듯 보였다. 

결국, 가정의 화목과 아내, 아이 모두 상처받지 않고 서로 보다듬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것 같다.

 

임창정 제2의 도약 

특히, 이날 임창정은 종합엔터테인먼트로써의 면보도 보여주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과 관련 임창정은 “가만히 못 있는다. 그러면 내가 뒤처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부지런했다며 “저는 넉넉한 가정이 아니어서 자립심이 강했다. 초등학교 2~3학년 때부터 새벽 신문을 돌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당시 저녁에 돌리는 기준으로 한 달에 1만 3000원가량 받았는데 첫 월급으로 부모님의 내복을 사드렸다”고 한다.

 

현재, 임창정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시작은 작년부터였다고 한다. 임창정은 어렸을 때부터 `언젠가 내가 후배들을 양성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다”며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적당한 시기에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를 넘어 제작자까지 도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바쁜 와중에도 임창정은 세 아들을 잘 챙기려 노력했다. 이사 후 아이들이 전학을 가게 되자 일일이 학교를 함께 찾아가고, 아이들이 원하는 음악, 골프 등을 위해 레슨을 지원해주며 아빠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면서도 임창정은 “이건 투자다.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다 받아낼 거다. 아이들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창정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신경 쓰는 모양새였다. 그는 둘째 아들 준성 군의 골프 레슨을 따라가 “실력이 좋은 것도 좋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무릎을 꿇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어느 날 창밖에 아이들이 싸우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우리 애들이 친구를 괴롭히고 있더라. 그래서 `너희 이리로 와` 하고 `그 친구 집 어디야` 하고 물어봤다”며 “이후 찾아가서 그 친구의 부모님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 그랬더니 애들이 울더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