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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청래 아들 성추행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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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아들 피해 여중생은 2년간, 정청래 아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한다.
정청래 아들 피해 여중생에게 그 2년은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


정순신 아들  학폭 관련  민주당의 공세에 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최고위원 아들의 여중생 성추행, 성희롱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가해 행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정청래 최고위원 아들의 성추행도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지난 2017년 9월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일부 매체가 보도한 '전직 의원 아들이 또래 여학생을 성추행하고도 3년째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제 아이입니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당시 "2015년 사건 당시 제 아이와 피해 학생은 중학교 1학년이었고 친구 사이였다.

그때 제 아이가 문제 행동을 했고 피해 학생이 거부하자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아이가 피해 학생에게 익명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고, 피해 학생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며 "제 아이는 자신이 한 일이라는 사실을 바로 밝히고 피해 학생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또 "제 아이는 지난해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하루 8시간씩 5일간 교육 프로그램 총 40시간을 이수했고 부모 교육도 8시간 이행했다"며 "아버지로서 마음이 무겁고 착잡하다. 제 아이 역시 잘못을 뉘우치고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의 아들은 중학교 1학년이던 2015년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했고, 이후에도 원색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여학생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강제 추행 혐의로 사건을 송치했다.

 



정청래 최고위원 아들은 지난 2017년 3월 법원으로부터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받았다. 하지만 학교 측은 정 전 의원 아들을 전학시키는 등의 조치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2년 동안 성추행 가해자와 피해 여학생이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학교 측 조치가 미온적이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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