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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논란, "아나운서, 벗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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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논란, "아나운서, 벗으면 안되나?

성인잡지 활동, 비난 쏟아져

[김나정 프로필]

김나정 직업 : 모델, 아나운서

김나정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김나정 나이 : 32(199228)

김나정 키 : 163cm, 혈액형 AB

 

김나정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 동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김나정 종교 : 개신교

김나정 수상 : 수상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기상캐스터 출신 모델 김나정이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되나”는 발언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나정은 최근 진행된 '진격의 언니들' 녹화 현장에서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냐?"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놔 누리꾼들을 당황하게 했다.

 

제작진은 10일 본방송을 앞두고 방송 내용 일부분을 선공개하면서 김나정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나정은 "남성 잡지 모델 활동을 하고, 좀 노출이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악플이나 비난 같은 게 되게 많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녀는 과거 남성 잡지 '맥심'이 주최하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맥심 간판 모델 중 한 명으로 주목받기도 했었다. 또한, 2020년에는 3D VR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 동영상 화보를 찍기도 했다.

김나정 발언 논란 “82년생 김지영, 불편했다.”

 

과거, 김나정은 20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불편했다"고 감상평을 남겨 '성별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었다.

그 당시 김나정은 SNS에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김나정은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많은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많은 여성들의 악플 세례를 받아야했다. 결국 김나정은 직접 고소장을 접수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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