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여자친구, 서경대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서경대학교 주소는 서울 성북구 서경로 124(지번) 정릉동 산 16-1이다. 서경대학교는 부산이 아니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다.
윤기원 여자친구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경대 모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윤기원과 11살 연하라고 한다. 슬하에는 자녀가 한명 있는 돌싱녀라고 밝혔다. 배우 윤기원이 재혼을 생각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윤기원 여자친구는 모델학과 교수로 둘은 1년여간의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윤기원은 2012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만난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다. 과거, 윤기원은 "나는 부모님과 마흔 넘어서까지 같이 살았다. 그 동안 늘 어머니가 끼니도 챙겨주고 빨래도 해줬다. 집에서 별로 하는 게 없었다"며 "그 후 혼자 집에서 나와 잠깐 누구와 살긴 하면서 생활력을 익혔다고 한다.
황은정과 이혼 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혼근황을 알렸고, 최근에는 효자촌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12일 효자촌에 출연했던 윤기원은 부모님께 손주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그런데, 마침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재혼을 생각 중인 여자친구를 전격 공개한 것이다. 이날 윤기원은 최성국, 김광규, 심현섭 앞에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이어간다.
그는 "이 친구와는 헤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묵직한 진심을 고백한다. 윤기원의 새로운 사랑 여정에 동행하기로 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윤기원의 여자친구가 첫 미팅을 갖는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하지만 윤기원은 이날까지도 "여자친구에게도 본인 나름의 사정이 있는데, 그 부분 때문에 출연이 조심스러웠다"며 조심스럽기만 한 입장을 밝혔다. 마침내 등장한 윤기원의 여자친구는 모델학과 교수답게 훤칠한 키와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제작진은 "배우 이지아씨 닮은꼴"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여자친구의 '나름의 사정'에 대해 "처음엔 제가 말을 못했다,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윤기원 황은정 이혼 이유?
윤기원 황은정 부부의 이혼 당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황은정이 이혼 후 한 방송에 출연해 "미래에 대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라며 이혼 이유를 언급한 바 있다.
이혼 전에도 황은정은 윤기원과 관련한 여러 일화를 언급한 바 있다. 특히, MBN '신개념 인생고민 해결쇼'에서 황은정은 "다른 여자한테 잘하는 내 남편의 두 얼굴이 짜증난다"라며 "'TV방자전'에서 변학도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극증 베드신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더라. 3박 4일 촬영기간 동안 별별 상상이 다 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윤기원 프로필]
나 이 : 53살(1971년 8월 3일)
자 녀 : 없음
결 혼 : 황은정 (2012년~2017년)
키 : 177cm, 70kg
학 력 :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
데 뷔 :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
[황은정 프로필]
나이 : 44살(1980.3.8.)
고향 : 대구
키 : 168cm, 53kg
학 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 뷔 : 2002년 KBS 산장미팅
황은정 재혼, 남자친구
황은정 "윤기원과 이혼 후 숨고 싶었다…재혼 생각 有" (심야신당)
지난 해 3월 배우 겸 리포터 황은정이 윤기원과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이날, '웃찾사'로 첫 데뷔를 했다는 황은정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를 많이 했는데 싸구려 술집 여자 역할 등을 많이 했다. 저의 주 종목은 리포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은정은 "윤기원 씨와 결혼 생활을 6년 정도 하고 지금은 이혼한 지 4년 됐다. 그때 집에서 나올 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그냥 숨고만 싶었다. 그때부터 집에서 그냥 혼술을 하기 시작했고, 먹어도 채워지지 않고 배가 안 부르다"라며 "그러다가 살이 66kg 이렇게 찌더라. 어느 순간 술을 먹다가 옷을 하나하나 매듭을 이루고 엮고 있더라. 길게 줄을 만들려고 그랬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황은정은 재혼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호근은 "그냥 일 속에서 내 모든 에너지를 다 녹이셔야 하는 그런 10년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되는데, 앞으로 누구에게 나에 대한 타인의 사랑을 확인하려 들지 마라"고 조언했다.
그 당시 황은정은 재혼의 의사는 있었으나, 정호근의 조언대로 10년은 일 속에서 모든 에너지를 녹여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아직 재혼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어차피 인연이란 억지로 만들수가 없는 것 같다. 헤어진 부부도 재혼하는 연인도 다 인연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비록 짧은 기간 부부의 연을 맺다 헤어졌지만 같은 연예계에서 서로 존중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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