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열애

이승기 열애 이다인, 견미리 둘째 딸

이승기 열애 상대가 이다인으로 전해지면서 이다인에 대한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 중인 배우 이다인은 견미리 둘째 딸로 밝혀져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이다인 프로필]

이다인 나이 : 29살(1992년 11월 5일)

이다인 국적 : 대한민국

이다인 키: 166cm

이다인 언니 : 이유비

이다인 부모: 견미리, 임영규

이다인 데뷔 : tvN 드라마 '스무살'

2021년 5월 24일 배우로 활동중인 이다인은 소속사를 통해 이승기와 열애중이이라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5살 차이인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던 중 공통분모인 연기에 대한 열정과 ‘골프’를 통해 호감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1992년생으로 29살인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이다인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화랑'에 출연했다. 2017년엔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 최서현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2018년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2019년 KBS 2TV '닥터 프리즈너' 2020년 SBS '엘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견미리 임영규 이혼이유]

 

임영규 견미리는 1983년부터 가까운 사이로 지냈고, 1986년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1987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그 당시, 견미리와 임영규 두 사람은 스타 부부로 큰 주목을 받았었다. 하지만, 견미리와 임영규의 결혼생활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임영규와 견미리는 결혼한지 7년만인 1993년 이혼에 이르고 말았다.

임영규와 견미리가 이혼할 당시 4살과 2살 된 두 딸이 있었다. 그 딸이 바로 이유비와 이다인이다.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이혼이유는 임영규의 방탕한 생활이 주원인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다인 엄마 견미리]

배우 견미리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무용학과에 입학하였다. 그 해에 알고 지내던 지인을 대신해서 MBC 배우 선발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었다. 1984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풍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견미리는 데뷔 초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젊은 나이에 비해 성숙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견미리는 데뷔 3년 차인 1987년에 동료배우 임영규와 결혼했고 1988년에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숙빈 최씨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1993년 견미리는 임영규와 이혼을 하였는데, 이혼할 당시 4살과 2살 된 두 딸이 있었다. 그 딸이 바로 이유비와 이다인이다.

이후, 견미리는 1995년 SBS 장희빈에서 명성왕후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3년 뒤인 1998년 친오빠의 소개로 사업가 이홍헌과 재혼하였고 그와의 사이에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04년 MBC 대장금, 2006년 MBC 주몽 에 출연하며 대박 작품에서 악역 연기를 실감나게 펼쳤고 인기가 상승하였으며 악역 전문 배우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2006년에는 남편 이홍헌과 JU 사건에 연루되어 지탄을 받았었다. 2009년 7월에 태진아와 함께 주식을 투자해 대박을 떠뜨려 이슈가 되었으며 8월에는 태진아의 권유로 1집 음반 행복한 여자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임영규 근황

임영규 165억 재산, 견미리 이혼 후 2년 6개월 만에 탕진

 

임영균, 사업 실패로 재산 모두 날려

찜질방 전전…알코올성 치매까지

임영규 "이젠 술 끊어…원룸 행복해"

임영규가 고단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배우 임영규는 2020년 3월 13일 방영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지금은 교회 청소를 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규는 1975년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87년 동료 배우 견미리와 결혼했지만 1993년 이혼했다.

임영규는 "이혼 후 모든 게 끝난 거 같았다"며 "아버지가 물려주신 165억 원의 재산을 사업 실패로 2년 6개월 만에 모두 탕진했다"고 털어 놓았다.

임영규는 "유산을 상속받고 미국에서 초호화 생활을 했다"며 "모든 걸 잃고 나니 밤에 잠이 안 와서 소주 1병을 마시니 잠이 왔다. 갈수록 마시게 됐고, 알코올성 치매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임영규는 "어떤 날은 자고 일어나면 파출소에 있었다"며 "그 와중에 '제발 내일 아침에 눈 뜨게 하지 말라고'고 기도를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영규는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을 공개하면서 "찜질방 생활을 하다가 비용이 밀려 쫓겨났다"며 "건물주 도움으로 반값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