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

반응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 근황,  사진,  나이

 영화 아홉살 인생 - 이세영(장우림 역)/ 김석(백여민 역)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 프로필】

김 석은 배우이자 승마 선수였다.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하였고 현재는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승마선수로 활동하다 승마지도자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 김석 직업 : 승마선수, 탤런트
- 김석 나이 : 28살(1992년 8월 10일) ※ 한국나이 30살
- 김석 소속 : 강원도승마협회
- 김석 학력 : 관동대학교
- 김석 데뷔 : 1997년 영화 '넘버3'
- 김석 수상 : 2015년 제51회 회장배전국승마선수권대회 S1클래스 대학부 우승
- 김석 경력 :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마 국가대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은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는 벌써 30살이 되었다. 김석이란 이름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의 사진을 본다면 대부분 “아하”하며 과거 아역배우 당시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은 6살이던 1997년, 영화 '넘버3'에서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더욱이, 지난 2004년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주인공 백여민 역을 맡았고 그 당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춰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영화 아홉살 인생 출연당시 김석 모습>

아역출신 승마선수 김석 리즈시절(좌)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은 주연을 맡았던 “아홉 살 인생”에서 그해 춘사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이후 김석은 드라마 '장길산'의 장길산, '서동요'의 서동, 영화 '우리형'에선 원빈이 연기한 종현 역의 어린 시절 등 주인공의 아역에 연이어 발탁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었다.

더욱이, 드라마 '선덕여왕' '궁' 등과 영화 '선생 김봉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자로써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1945에 캐스팅되었고 2006년 KBS 연기대상 남자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석은 선덕여왕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승마선수로 전향하게 되었다. 그 당시 김석의 아버지 김기오씨는 강원도승마협회장었다고 한다. 그런 아버지의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했던 김석은 2009년 다시 승마에 집중하게 된 것이다.



2009년 김석은 전국단체승마대회 고등부 표준장애물 경기 금메달을 시작으로 2010년 역대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영예를 누렸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 5위, 개인전 30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세 차례나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현재 김석은 한 승마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2월 5일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헤어진 옛 여자친구에게 동의 없이 찍은 나체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고소돼 충격을 안겨 준 바 있었고 오늘(2021.6.18)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인 김석의 이름이 회자되며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승마선수로 전향한 아역배우 김석

더보기

【2021. 2월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사건 보도내용】

 

아역출신 승마선수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옛 연인에게 과거에 찍은 나체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70여 차례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아역출신 승마선수 A씨의 전 여자친구인 B씨는 고소장에서 A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나체가 나온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1억4000만원이 넘는 돈을 빼앗아갔다고도 했다.



 

 

 

전날 SBS는 A씨는 B씨에게 몰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언급하며 만나지 않을 경우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함께 공개돼 더 크게 논란이 됐다. 특히 A씨의 계속되는 협박을 견디다 못한 B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SBS에 "서로 그냥 장난한 것"이라며 "악한 마음 먹었으면 다른 사람한테 보내지 왜 거기에다 보냈겠느냐"고 했었다.


어쨌던,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이용 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승마선수 28살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한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수법·죄질이 매우 좋지 못하고 피해자가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지만, 피해자와 서로 합의했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아역출신 승마선수 김석, 가수 설리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준수 안가연 논란  (0) 2021.07.13
브레이브걸스 오조오억 논란  (0) 2021.06.29
여배우 갑질, 진아림 누구?  (1) 2021.05.31
이승기 이다인 열애  (0) 2021.05.24
대도서관 막말 갑질논란  (0)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