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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펜벤다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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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펜벤다졸

자본주의 시장서 외면당한 펜벤다졸?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항암치료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CT 영상, 폐암 줄어들어  

김철민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근황이 공개되었다.

김철민, 폐암 말기로 투병중이던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의 CT 사진이 공개됐다. 김철민의 근황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것이다. 


17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이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후 CT 판독 결과를 공개했다김철민은 펜벤다졸, 개 구충제를 먹자 3개월 만에 암세포가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철민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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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펜벤다졸의 복용 사실을 알린 김철민은 구충제 열풍에 불을 붙였었다.

<펜벤다졸의 항암효과>

펜벤다졸을 복용한 후 암이 완치됐다고 주장한 남성은 펜벤다졸의 항암치료 효과를 주장하면서 2018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된 논문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펜벤다졸이 암세포의 마이크로튜블(microtuble·세포의 분열, 활동을 관장하는 기관) 형성을 억제해 세포 사멸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김철민은 작년 12월 펜벤다졸 복용 이후 200가량 낮아진 종양표지자(CEA) 수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철민 펜벤다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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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철민의 주장과 달리 의료계는 CEA 수치보다 CT 영상을 더 정확하게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김철민을 어렵게 설득해 그의 CT 영상을 입수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철민은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이나 만약에 가까운 분들이 암에 걸려서 말기 암이고 시한부 3개월 6개월 판정받았다고 하면 펜벤다졸 안 먹을 것 같아요?"라며 "항암제가 더 독하다.

김철민 펜벤다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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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연장을 몇 개월이라도 연장해주니까 먹는 건데 먹으면서 더 좋은 게 나오면 그걸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게 바로 펜벤다졸이다. 그래서 지금 먹고 있다"고 김철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철민은 "항암이 4 구충제가 6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제가 체험을 하고 느끼고 있다"라면서 "목소리가 돌아왔다. 그리고 빨리 걸을 수 있고 체력이 좀 돌아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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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의 CT를 본 이인희 영상의학전문의는 "폐에 있던 폐암 자체도 맨 처음보다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간 쪽에 있는 거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간은 확실히 좋아졌네"라고 진단했다. 

그렇지만 이를 개 구충제 복용 효과라고 결론짓는 것에는 신중했다. 그는 "일반 의사들은 항암 치료하고 있으니까 항암치료의 작용으로 보는 거다. 그게 더 합리적이고"라고 밝혔다.

 


현재 식약처와 의료계에서는 개 구충제 복용을 금지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과연 시한부 판정을 받은 국민에게 검증되지 않았으니 먹지말라고 하는 것이 과연 의사로써 의료당국으로써 합당한 처사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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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말기암 환자에게 김철민이 밝힌 펜벤다졸은 그야 말로 생명줄이기 때문이다.

김철민씨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펜벤다졸 효과 계속 국민들에게 알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의료당국도 하루빨리 펜벤다졸 검증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본주의 시장서 외면당한 펜벤다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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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A펜벤다졸, 항암제로서 가장 이상적 구조 갖고 있어정부 주도 임상시험 추진해야

 


유튜브에 ‘OOO내과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유튜버는 자신을 뉴욕대 화학과 박사 출신의 미국 내과 전문의로 소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그는 현재 뉴욕 퀸즈에 있는 ’E Medical Care(OOO종합내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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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펜벤다졸에 대한 개인 의견을 묻는 구독자들의 요청이 늘자 최근 이에 대한 개인 견해를 밝힌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의 항암 작용에 관한 미국의사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A씨는 이 동영상을 통해 펜벤다졸이 항암제로서 이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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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018년 네이처 논문에서 펜벤다졸의 항암작용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펜벤다졸은 미세소관을 억제해 암세포 증식하지 못하도록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는 게 증명됐다다제약제내성을 회피할 수 있는 분자적 성능에 이어 당대사를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암세포들은 세 가지 융단폭격을 받게 돼 암세포 방어 작용하는 것을 피해갈 수 있다. 이 세 가지 작용 때문에 펜벤다졸이 항암제로서 가장 이상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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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A씨는 펜벤다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아닌 개인적인 견해임을 거듭 강조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암 환자들이 펜벤다졸을 꼭 사용하고 싶다면 의료진과 반드시 상의 후 사용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A씨는 암으로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하는데 펜벤다졸을 먹고 나았다고 하니 내가 암 환자라도 복용하고 싶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걸 허용할 의사는 없다. FDA에서 허용하지 않은 치료법을 의사가 권하면 불법이다. 암 전문의한테 가도 모두 안 된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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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그래도 이미 복용하고 있다면 주치의에게 솔직히 얘기하라. 또 기존 항암치료를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이미 (효과가) 밝혀진 항암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진행하면서 펜벤다졸도 먹어 보겠다고 주치의에게 알리라는 것이라고 했다.

 

펜벤다졸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알벤다졸이나 메벤다졸도 동일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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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람들이 펜벤다졸을 찾는데 내가 보기에 메벤다졸이나 알벤다졸도 그 구조가 99%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어 이미 사람에게 복용이 허용된 메벤다졸이나 알벤다졸의 경우 펜벤다졸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펜벤다졸은 그 자체만 복용했을 때 인체 흡수될 가능성이 5% 밖에 안 된다.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장 내 만들어진 약으로 장내 흡수율 자체가 좋지 않다기름기 있는 성분과 같이 써야지만 담즙이 나와 몸에 흡수가 잘 되게끔 도와줄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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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항암제로서 가능성이 있는 펜벤다졸에 대해 제약사들이 임상시험에 선뜻 나서지 않는 데는 펜벤다졸이 상품으로서 이용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펜벤다졸이 임상연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암 환자들이 정부 주도의 임상시험을 통해 항암제를 만들 수 있도록 요구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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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런 좋은 장점을 가진 항암치료 물질을 왜 아무도 임상시험을 안 한 이유는 자본주의 시장 논리로 보면 상품으로 이용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신약을 개발해 특허도 내고 비싸게 팔 수 있어야 하는데 특허도 걸 수 없는 약에 아무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항암작용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이중맹검을 해야 한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통령이 나서서 현재 펜벤다졸 복용 환자에 대한 독성 리포트를 하게하고 복용 여부에 따른 사망률 조사를 정부 주도로 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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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공단 재정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저렴한 항암제가 만들어지면 의료비 지출감소도 가능하다“(정부가) 인기도 얻고 암에 걸려 절망적인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국적인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 값싼 항암제가 만들어져 돈 없는 사람들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의료계는 항암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일부 암 환자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펜벤다졸과 비슷한 화학구조를 지닌 알벤다졸과 메벤다졸 등 사람 구충제도 항암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임상적 근거도 없고 안전성 확인되지 않은 펜벤다졸 복용을 권장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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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현재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항암 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없고 안전성도 확인되지 않은 펜벤다졸의 복용을 권장할 수 없다면서 향후 엄격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돼야 하며, 복용을 고려하는 환자라면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도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암 환자들이 구충제를 복용하다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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