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사고(축포맞아 실명위기)

곽민선 아나운서  사고(축포맞아 실명위기)

“행사 중 축포 맞아 시력 손상 위기… 부상 심각”

 

<곽민선 아나운서 프로필>
곽민선 나이 : 32살(1992년 3월 4일)
곽민선  고향 : 대전
곽민선 키 : 164cm, O형
곽민선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 학사)[3]
곽민선 가족 : 부모, 여동생 곽수진 (1994. 5. 25)
곽민선 종교 : 개신교
곽민선 취미 : 게임, 축구 보기, 수영, 스쿠버 다이빙
곽민선 별명 : 피파여신, 푸린, 곽아마
소속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무대에서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고 시력손상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 측은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눈가에 맞아 많이 다쳤다.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상태는 좋지 않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눈 건강과 시력이 돌아오는 게 우선으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상태는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12일 오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 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행사 진행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진것이다.

소속사 측은 “운영사, 게임사 측과는 계속해서 조율 중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SPOTV GAMES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게임 리그 진행 중 한 해외 축구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축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축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합성사진 협받을 받았다고 고백해 큰 화제가 되었다.

그 당시 곽민선 아나운서는 “누군가 저를 AI로 합성한 사진 수십여 장을 보내오며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유포 및 판매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연락해왔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곽민선은 “본인도 그 선택에 대해서는 꼭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AI합성사진으로 맘 고생한지  9개월만에 폭죽에맞는 사고를 당해 누리꾼들도 안타까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