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압수수색, 조직적 은폐시도?

김호중 소속사 압수수색, 조직적  은폐시도?

 

경찰은 김호중 교통사고 도주, 운전자 바꿔치기 사건과 관런해 수사중이던 경찰은 사라진 메모리카드가 파손된것을 확인하고 강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어제저녁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조직적인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경찰이 강남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의 집, 사무실 등을 어제저녁 3시간가량 압수수색한 것이다.

사고 뒤 김호중 씨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빠져있었고, 김호중씨 매니저가 이 메모리카드를 파손한 사실이 드러나자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