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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혜리 환승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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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열애설, 前여친 혜리 환승 논란
혜리'재밌네... 한소희 '저도 재밌네요' 반격?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뒤 ‘언팔’

 

 
혜리(나이30살)가 류준열(나이37) 한소희(나이29살)
열애설이 언론에 보도된 후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자 몇 시간 뒤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은 하와이를 여행하던 일본 네티즌이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 톱 배우들을 봤다는 목격담을 SNS에 올리면서 퍼졌다.


한소희는 환승연애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혜리는 류준열과 7년 공개 열애를 하다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혜리가 올린 게시물 (혜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가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 봐'라고 말하는 사진과 함께 해당 글을 올렸다.

 

 
한소희는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라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소희가 올린 게시물(한소희 인스타그램)
 

앞서, SNS등에서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한 매체를 통해 류준열이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여러 매체를 통해 친구들과 하와이로 데뷔 후 첫 개인 휴가를 떠났다며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온 후 혜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야자수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었다.

혜리는 류준열과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현재, 한소희와 류준열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현혹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한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현혹은 영화로 제작될지,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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