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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편의점 바닥 중년여성 노상방뇨 논란

중년여성 관광객 편의점 바닥에  노상방뇨 영상 논란
경찰 3명  출동, 편의점 안에 소변보는 여성체포


편의점 바닥에 오줌을 누는 여성

편의점 화장실이 고장나 이용할 수 없다고 하자 편의점 바닥에 '노상방뇨'를 해버린 여성 관광객이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편의점 내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로 인해 누리꾼들의 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지난 30일에 트위트( X) 계정 'rukitatibana'에는 일본 도쿄 아사쿠사 지역의 로손 편의점 매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 한 중년여성이 점원의 거절을 무시하고 편의점 바닥에 오줌을 누는 장면이포착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 수가 120만 회 이상을 기록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편의점바닥에  중년 여성이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목격자에 따르면, 이 사건 당일 편의점에는 중년의 남녀가 들어왔고, 편의점 직원에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원이 화장실은 고장으로 사용이 안된다고 말하자, 여성은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중년여성은 카운터 앞까지 뛰어가며 카운터 문을 두드리며 "화장실 가야 돼. 안열어?"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 후, 여성은 카운터 안으로 들어가 막무가내로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봤습니다. 당황한 직원은 여성을 제지하려고 했지만 소용은 없었습니다. 결국,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이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여성이 이후 어떠한 처벌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고 영상 속 등장하는 남녀는 일본어와 중국어를 혼용하였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