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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튜버 궤도 겸직.결혼.부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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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유튜버 궤도 겸직.결혼.부인 논란


궤도 결혼,부인,일베 논란들
1. 공공기관 다니면서 영리적 겸직- 팩트
2. 노고무현 일베 논란 - 정황상
3. 결혼 숨기고 다니다 들킴 - 팩트
 

 
구독자 93만의 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  4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겸직금지 규정을 어기고 수년간 유튜브와 강연 등을 통해 돈을 번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안될과학은 이름 그대로 과학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다.
주요 멤버들이 모두 석사(궤도) 및 박사(공진, 약, 항성)급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고 객원 멤버나 초대 손님도 수준 높은 전문가들이다.

철저한 자료 조사와 함께 오류를 최소화하여 과학 유튜버 중 늦은 출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궤도 프로필》
궤도 본명 : 김재혁
궤도  나이: 40살(1983년 8월 11일)
궤도 국적 : 대한민국
궤도 키 : 178cm, 76kg, A형
궤도 직업 : 한국과학창의재단
궤도 학력
-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 / 학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천문우주학 / 석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천문우주학 / 박사과정 재학)
 

 

궤도경력
-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 대한민국 청와대 과학기술분야 청년 자문위원
-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 유튜버 ‘궤도’가 징계 처분을 받게 될 예정이다.


궤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유튜브 및 강연활동 등으로 수익을 거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궤도가 근무 중인 과학창의재단은 2022년 7월 임직원 외부 활동 사례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나 이는 오히려 강의료 상한선을 60만원으로 두는 완화적 규정이며, 심지어 이 개정안의 상한선을 위반하여 사표 수리가 안된 2022년 하반기에만 880만원의 부당 이득을 추가적으로 편취했다.


공공기관 재직자인 궤도는 국가공무원법 제25조, 공공기관법 제37조 및 내규에 따라 영리적 겸직이 불가능하다.

궤도는 지난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 채널은 궤도가 15%의 지분을 가진 ‘모어사이언스’가 운영하고 있다.

안될과학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93만 명을 넘은 상태이다.  모어사이언스는 유료광고 수입 등 2021년 기준 6억 8600만 원의 매출을 냈다고 한다.

궤도는 유튜브 출연 외에도 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활동 등의 영리 활동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궤도는 재단 업무에 소홀한 적이 없으며 과학 대중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신경 쓰느라 관련 규정을 잘 몰랐다고 밝혔다.

궤도는 재단에는 지난해 8월 사직 의사를 밝힌 상태지만 감사가 진행되며 궤도의 사직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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