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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어린이집 선생 생각할수록 짜증난 이유, 세상은 넓고 미친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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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에 "어린이집 선생생각할수록 짜증나는데 자르는 방법없을까요?"란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 학부모가 올린 질문을 보면 정말로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아래 글은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 원본이다. 

 

 

질문
어린이집 선생생각할수록 짜증나는데 자르는 방법없을까요?
제가 일을 잠깐 쉬고있어서 조카를 등하원시켜주는데 두달전에 새로온 어린이집선생이 가슴이 너무큰거에요 그래서 애들한테 정서상안좋으니까 붕대로 싸매고다녀달라고 했는데 무시당했어요 ㅡㅡ 민원도 넣고 아동학대로 신고도해봤는데 오히려적반하장으로 그러다 무고죄나 업무방해 적용될수있다고 하는거있죠??? 하... 진심 이선생 자를 방법이 없을까요? 인스타보니까 남친있던데 남친한테 연락해서 항의할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유아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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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23.08.05 조회수 10,793

최근, 서이초 경찰부부 사건, 교육부 5급 “내 아이는 왕의 DNA, 매일 보고하라” 담임에 갑질한 사건 등등 정말 황당스런 학부모들로 인해 한국 사회가 시끌시끌한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짜증나다는 이 아줌마 글을 보니 요즘 학부모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참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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