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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결혼식장 흉기 위협, 80대 지지자 ‘1억 돌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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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결혼식장 흉기 위협, 80대 지지자 ‘1억 돌려 달라

이낙연

이낙연 결혼식장 흉기 위협 보도가 나오면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최근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흉기를 든 80대 남성에게 위협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80대 남성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고성을 지르고 이 전 대표의 팔을 잡아당겼다.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이 남성을 제지했고 이 전 대표는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남성은 흉기를 허리춤에 차고 있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은 80대 남성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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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성이 2014년 전남지사 선거 때부터 이 전 대표를 도우면서 1억원을 썼다”며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전 대표의 신변 보호를 위해 긴급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낙연(李洛淵, 1952년 1월 11일[2]~)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6·17·18·19·21대 국회의원, 제37대 전라남도지사, 제45대 국무총리, 제4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본관은 전주이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이복 형인 완풍대군의 후손이다.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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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월 11일(1951년 음력 12월 20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서 아버지 이현옥(李鉉玉)과 어머니 진소임(陳小姙) 사이에서 태어났다. 7남매 중 장남인데, 두 형은 어려서 사망하고 위로 누나가 한 명 있는 둘째다. 그의 어머니는 농사일과 채소 장사를 병행하였다. 영광 삼덕초등학교(현 법성포 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카투사로 입대해 이태원의 미8군 21수송중대에서 근무하고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제대 후 생계를 위해 1978년 한국토지신탁에 입사했으나, 이듬해 동아일보에 취직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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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자를 하던 1980년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고등학교 교사 김숙희(金淑姬)와 맞선자리에서 만나 1980년 결혼해 외동아들 이동한(李東翰)을 두었다

 

<이낙연 프로필>

이낙연 나이 : 71살(1952년 1월 11일)

이낙연 고향 :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

이낙연 거주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

이낙연 국적 : 대한민국

이낙연 본관 : 전주(완풍대군파)

이낙연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이낙연 경력 : 동아일보 국제부 부장,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민주당 원내대표, 제16·17·18·19·21대 국회의원, 제37대 전라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부인 : 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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