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30대 여배우 진예솔 나이ㆍ결혼ㆍ과거논란

만취 교통사고 30대 여배우 진예솔  나이ㆍ결혼ㆍ과거
"잠시 안일한 판단...부끄럽고 죄송" 사과

12일 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뒤 잠이 든 상태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여배우는 진예솔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진씨예솔씨는 12일 22시시 30분경 만취한 상태로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에서 차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진예솔씨는 고덕동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이든 채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 당시 동승자는 없었고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예솔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 0.08％이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진예솔씨는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고,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예솔은 13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진예솔의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진 씨가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 씨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씨와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면서 “많은 관계자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진예솔 나이ㆍ결혼ㆍ과거논란

진예솔은 1985년생으로 나이는 39살이며  165cm의 키에 45kg의 몸무게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팔다리로 비울이 좋아 많은 화보의 찍기도 했습니다.

진예솔은 명지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천상지희 선데이의 사촌 언니이기도 합니다. 진예솔 결혼,남편, 이혼, 아들 이란 검색어들은 드라마 역할 때문에 나온 이야기이며 진예솔은 아직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벌써 10년차 배우입니다. 데뷔후 진예솔은  ‘돌아온 복단지’(2017), ‘비켜라 운명아’(2018) ‘찬란한 내 인생’(2020) ‘오늘의 웹툰’(202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주로 드라의 조주연으로  얼굴을 알렸고 2018년에서야 비켜라 운명아 정진아역으로 첫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요즘 인기가 더해지면서 진예솔의 성형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싸이 '비오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진예솔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재와다른지 않은  과거사진들로 성형의혹은 사그라들었습니다.

 

 

《진예솔 프로필》
ㆍ나이 : 37세(1985년 9월 24일)
ㆍ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양동
ㆍ결혼 : 미혼
ㆍ가족 : 부모님, 사촌여동생 선데이
ㆍ키 : 165cm, 45kg, B형
ㆍ학력 : 성동초등학교, 명지대학교 (학사)
ㆍ소속사 : 디아이엔터테인먼트
ㆍ데뷔 :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