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논란

반응형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논란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하트시그널4 단발머리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출연자)

오늘 17일 방영예정인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여성(출연자)의 남자친구 논란이 불거졌다. 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 전부터 단발머리녀 논란에 일게 된 것.

 

8일 커뮤니티 사이트에 “하트시그널4 출연하는 단발머리 여자분은 2월까지 500일 사귄 의사 남친이랑 공개 연애를 하다가 방영할 때 되니까 인스타를 지웠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하트시그널4’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남자 친구 있는 출연자가 연애 프로그램에 나온다니 벌써 몰입도가 깨진다”고 적었다.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또한, “남자친구 있다고 공개하고 ‘하트시그널’ 촬영 들어간 것을 알고 나니까 몰입이 깨질 것 같다”라며 “진정성 있는 척이라도 하려면 출연 결심할 때쯤에는 잘 숨기고, 관리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인스타에 대놓고 공개는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들 또한 “A씨가 의사 남자친구 있는 거 자랑 엄청했다” “두 달 전쯤에도 오래 만난 남자친구랑 여행갔다” “연애 프로그램 찍을 거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런 것이나 올리지 말지” “그렇게 섭외할 사람이 없었냐” 등 비판을 이어갔다.

 

 

현재, 하트시그널4 측은 해당 출연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정확히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하트시그널4 단발머리하트시그널4 단발머리

방영전부터 논란이 일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지난달 촬영 당시 발생한 소음으로 주민들이 경찰 신고를 하는 등의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미혼남녀가 출연해 사랑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하트시그널 1, 2 출연자들이 배우로 데뷔하는 등 하트시그널은 연예계 데뷔를 위한 등용문이 되기도 했다. 하트시그널 출신배우로는 배윤경, 서지혜, 송다은 등이 있다.

 

그래서인지 연인이 있는 여성들까지도 배우로 데뷔를 위해, 개인홍보를 위해 연인을 숨기고 출연을 강행하는 무리수를 두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출연자들간의 러브라인을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예측단이 추리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채널A에서 2017년 6월 2일 첫 방송되었고, 오는 17일 하트시그널4가 방영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배윤경은 방송 출연 당시 구두디자이너이자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대학생 시절 ‘건대여신’으로 불릴 만큼 눈에 띄는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트시그널 방송이 끝난 후 최종선택으로 이어진 장천과 실제 연애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이후 장천은 한 방송에서 “끝나고도 좋은 만남을 가지다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1이 종영되고 난 후 소속사 럭키컴퍼니와 계약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하이바이, 마마!’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있다.

 

서지혜,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 진기주와 호흡

 

서지혜는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상냥한 미소와 청순미로 남성 출연자 전원에게 첫인상 투표에 선택받은 주인공이다. 서지혜는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 ‘대학내일’ 표지 모델에 발탁되기도 했는데 당시 인터뷰에서 “내가 관심 있게 배우고 싶은 분야는 사실 연극, 영화 쪽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하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민아 역으로 데뷔했고 올레 tv X seezn '크라임 퍼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영화 ‘더 와일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첫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지난 9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이유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청춘을 그려내며 로코요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진기주의 어머니역으로 김동욱, 진기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송다은은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2018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단아한 이미지로 얼굴을 알렸다.

 

 

2020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외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지난해에는 휴식기를 가져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지난해 1월, 송다은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카페를 오픈하고 직접 운영 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