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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만취 10대 60대 행인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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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무차별 폭행한 만취 10

“쳐다봐서” 60대 중상 입힌 만취 고등학생

 

한 남성이 길을 걷다가 마주 오던 고등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고등학생 두명은 남성을 때리고 차고 10여분간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행인은 갑자기 날아온 폭력에 고스란히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해자는 술에 취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이유는 쳐다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12시15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마트 앞에서 친구와 길을 가던 A(16)군이 B(65)씨를 무차별 폭행하는 묻지마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CCTV 영상에서 A군은 맞은 편에서 오는 B씨에게 다가가 갑자기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취 10대
만취 10대

10대  A군은 60대 B씨를 발로 차고 뺨을 때리거나 벽에 강하게 밀치기도 했다. B씨가 넘어진 이후에도 A군의 폭행은 10여분간 이어졌습니다.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친구와 함께 주택가를 걷던 고등학생 A 군이 마주 오던 남성 쪽으로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합니다. 남성이 고꾸라졌는데도 멈추지 않고 발로 남성을 차고 있습니다 급기야 충격으로 튕겨 나간 남성이 건물에 크게 부딪혔지만, A 군의 폭행은 멈추질 않습니다.

, 남성이 의식이 혼미해진 상태로 길에 널브러지고서야 A 군은 10분가량 이어온 폭행을 끝냈습니다. 중상을 입은 피해 남성은 치아 8개와 갈비뼈 3개가 부러져 한 달 가까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만취 10대
만취 10대

 

만취 10대

 

행인을 무차별 폭행한 고등학생 A 군은 피해 남성과는 인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10대 고등학생은 그 당시 술에 만취해 있었고 남성이 자신을 쳐다보자 기분이 나빠다며 일면식도 없는 행인을 때렸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A군은 이미 다른 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대상이었으며 소년분류심사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아마, 지나가던 행인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었다면 아마 사망했을 수도 있었겠지요. 만취운전하는 성인들을 맨날 집행유예 시키고 마약한 연예인, 정치인 아들 딸들을 매번 집행유예처분하니 나라가 이모양이 되어 가는 게 아닐까요?

 

만취 10대

판사들도 길에서 이런 폭행을 당해보면 좀 강한 처벌을 할라나 모르겠습니다. 폭력을 저지르는 가해자의 인권보다는 선량한 피해자의 인권을 먼저 챙기는 나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10대들은 이미 범죄를 저질러 버렸기 때문에 교화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로파일러는 “사람의 범죄는 결국 예방은 가능하지만 이미 범죄자가 된 후에 교화는 어렵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주 어려운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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