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근황, 남편, 화장품 회사 논란
성유리 남편 안성현 구속 면했지만. 검찰수사 ing
성유리, 박민영 전 남친 모른다더니. . .
화장품 회사에 30억 투자받아
배우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가상화폐 상장 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수감 위기는 벗어났지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을 만큼 고강도 조사를 이어간 만큼 불구속 기소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검찰은, 2021년 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준다며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안성현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안성현이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뒷돈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강종현 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 자금 628억 원을 빼돌리고 주가 조작으로 35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2월 재판에 넘겨졌다.
강종현 씨가 타고 다니는 한 차량의 명의는 안성현의 명의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 당시 성유리 측은 남편의 일에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지난해 성유리가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업체에서 강종현 씨의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버킷스튜디오로부터 30억을 투자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그 당시, 업체 측은 투자금은 반환했다며 버킷 스튜디오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었다.
성유리, 박민영 전 남친 모른다더니. . .
화장품 회사에 30억 투자받아
배우 성유리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가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 측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았던 사실이 지난해 드러났다.
2022년 11월 14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빗썸 관계사인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8월 4일 화장품 회사 '율리아엘'에 30억 원을 출자했다. 율리아엘은 2019년 설립됐으며, 현재 성유리가 대표로 있다.
1981년생인 성유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 동갑인 안성현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런데,
구속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안성현은 “빗썸에 코인을 상장시켜주겠다며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사실이 있나?”, “강종현 씨(41)와 어떤 관계인가?”, “아내 성유리 씨는 알고 있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전혀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성유리 측 역시 남편의 구속 위기에도 침묵하고 있다는데요.
여러 매체는 성유리 소속사, 스태프 등 주위 모든 이들이 연락을 거부하는 상태라고만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논란의 중심에 서자, 성유리가 출연 중인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종영에도 의혹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안성현의 사기죄가 프로그램의 종영과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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