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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기부 미리빨래방 정체, 기부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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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기부 미리빨래방 정체, 기부맞나?

 

견미리 기부

오늘 견미리씨가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겠다는 뉴스기사가 나왔다. 견미리씨의 기부가 좋은 의미라 생각했다. 하지만, 신랑측인 이승기 부모는 단 한줄 언급되지 않았고 신부측인 견미리씨의 행보만 크게 보도되어 좀 의아한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견미리씨의 기부처가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견미리 기부처로 알려진 미리빨래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견미리씨는 뉴스보도를 통해, 딸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장애우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아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내용이었다.

 

미리빨래방

 

그런데, 지난 2월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설치 퍼지면서 견미리씨의 과거 제이유 사건 관련 기사들이 나오면서 견미리씨는 13년 만의 '작심 인터뷰'를 통해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었다.

 

 

그 당시, 기사 말미에 나온 내용이 다음과 같다. “최근 용산구 후암동에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빨래방을 오픈해 수익금을 모두 장애우들의 자립 기반을 만들어주는 등 보이지 않은 선행을 베풀고 있다.” 는 내용이었다.

 

견미리 기부견미리 기부

 

견미리 작심 인터뷰 당시 나온 빨래방에 딸 이다인과 사위 이승기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겠다는 것이지 의아하기만 하다. 결국, 견미리가 오픈한 빨래방에 견미리가 기부했다는 것으로 봐야 하나? 참~ 희안한 기부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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