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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구제역 폭행, 고우림 논란이 발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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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구제역 폭행, 고우림 논란이 발단인가?

유튜버 구제역, "이근 와이프는 고우림" 주장

 

[이근 논란 목차]

 

1. 이근 구제역 폭행이유?

2. 유투버 구제역, 이근 와이프는 고우림 주장

3. 유튜버 구제역의 주장

4. 이근 뺑소니 논란

5. 이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논란

6. 이근 세월호 논란

1. 이근 구제역 폭행이유?

이근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을 폭행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버 구제역이 "이근에게 폭행, 재물손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근과 유튜버 구제역 사이엔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및 도주치상 혐의 첫 공판에 출석후 법정을 나오고 있었는데, 구제역을 계속된 질문에 화를 참지 못하고 폭행이 벌어졌다.

구제역은 법정 밖으로 나오는 이 전 대위에게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반복해서 물었다. 이에 이 전 대위는 "×까, ×신아"라는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 가격했다.

구제역은 112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고 계속 이 전 대위를 따라다니며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전 대위는 다시 욕설을 한 후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쳐 땅에 떨어뜨렸다. 그래도 구제역이 계속 따라다니며 묻자 "네 인생이나 신경 써!"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2. 유투버 구제역, 이근 와이프는 고우림 주장

과거 한 방송에서 이근은 부인(와이프)나 가족에 대해 안전상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유투버 구제역은 인스타 검색결과 고우림씨가 이근 와이프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튜버 구제역이 밝힌, “이근 와이프는 고우림” 이라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이근은 와이프 명의로 수익 활동 하면서 채권자들에게는 배째라는 식으로 돈을 안 갚고 있는

거냐는 주장을 제기했었다.

 

3. 유튜버 구제역의 주장

-  락실 사이트에서 티셔츠 판매하며, 구제역은 결제 관련하여 고우림씨 조회해보니 사업자등록 되어있지 않음을 확인

-  구제역은 고우림씨에게 전화통화하였으나, 사업자등록 되어있다, 검색 제대로 해봐라 답변 후 통화종료

-  구글, 인스타 검색결과 고우림씨는 이근 와이프인 것으로 보임.

-  구제역: 이근은 와이프 명의로 수익 활동 하면서 채권자들에게는 배째라는 식으로 돈을 안 갚고 있는거냐?

 

 

오늘, 재판을 받고 나오는 이근에게 또 다시 구제역은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반복해서 물었다. 결국, 이근도 구제역의 계속된 질문에 화를 참지 못한 것이다. 이근과 구제역의 싸움은 아마 구제역이 제기한 고우림씨 사건에서부터 쌓인 감정이 폭발한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4. 이근 뺑소니 논란

이근은 2022년 7월 서울 충정로역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도 기소되었다.

검찰은 "이근 씨가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해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오토바이와 부딪혀 피해자에게 4주간 치료를 필요로 하는 발가락 상해를 입게 했지만, 즉시 정차해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중앙선 침범한 것은 내 잘못"이라면서도 "상대방이 신호를 위반해 내 차에 달려든 내용은 싹 빠졌다.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이근 차에는 충돌 흔적 없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5. 이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논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2022년 3월 우크라이나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출국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 당시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할 경우 처벌 대상이라며 거듭 경고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인터넷 등에서는 “코리아 영웅”이라거나 “민폐”라는 엇갈리는 반응이 이어졌었다.

 

 

6. 이근 세월호 논란

2020년 10월 유튜브 ‘가짜사나이’로 유명세를 탄 이근 예비역 대위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른 적이 있다. 세월호 사고 당시 “미국인들과 팀을 구성해 입수할 준비가 돼 있었는데 세력싸움이 일어났다”는 주장때문이었다.

이근 대위가 연합뉴스에 출연해 미국에서 자란 그가 어떤 이유로 해군 UDT에서 근무하게 됐는지 등을 소개했다. 그런데, 인터뷰 중 “잠수부로 세월호 때 참여했다고 들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근 대위는 “미국인 잠수부들은 입수할 준비가 돼 있었고 오직 필요한 건 승인이었다”며 “하지만 자존심 문제로 사람들이 우리가 들어가질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근 대위 발언을 두고 세월호 현장에서 6개월간 실제 구조작업을 펼친 A 씨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고 “그곳에서 나름 고생했던 분들을 다 자존심 싸움으로 치부하다니 선을 넘었다”고 운을 뗀 그는 ‘특수장비’와 ‘세력다툼’에 관한 부분이 사실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단순히 이근 대위에게 흠집을 내기 위함이 아닌 차디찬 맹골수도에서 고생하신 많은 분의 노력이 폄하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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