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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이이경 찐짜 썸인가봐? or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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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이이경, 썸 or 열애

신봉선, 미주 이이경 찐짜 썸인가봐 "둘이 결혼할 것 같아"

 

신봉선이 미주, 이이경의 사이를 폭로하면서 미주와 이이경의 썸, 열애설이 제기됐다. 11일 방영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신봉선, 한해가 동남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2인 50만 원으로 베트남 달랏 투어를 다녀왔다"라며 '봉인 해제' 팀을 소개했다. 이에 미주는 "봉인 해제가 어떤 의미냐"라고 물었고 한해는 "봉선 누나의 봉과 한해의 해를 땄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베트남 달랏을 봉인 해제한다는 뜻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용진은 "두 분이 여행을 같이 갈 정도로 친한 사인지 몰랐다"고 말했고, 미주는 "남녀는 처음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미주 씨랑 이이경 씨 같은 사이냐"라고 물으며 장난을 쳤다. 미주와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짓궂은 분위기에 미주는 신봉선에게 "언니 얘기 좀 해달라"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신봉선은 "둘이 곧 결혼할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밀 이러다 썸이 열애가 될 것만 같다.

 

'사귄다.. 미주 너무 괜찮은 여성'...첫눈에 반한 이이경

지난해 말 한 방송중 이이경과의 대화에서 신봉선은 "내 인생에 난 너 같은 애를 처음 만나봤다. 흔치 않은 캐릭터다"면서 "평소 쉴 때 뭐하냐"면서 이이경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이경은 "오토바이를 고치든지 차를 정비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사람을 만나든지"라면서 "쉬는 날 감사한 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다 희극인이다"며 웃었습니다.

 

 

//  MBC연예대상, 핑크빛 기류 //

슬슬 마무리 해야 할 시간. 이이경은 "20분만 더 있다가 가겠다"면서 "다음 일정이 미주 만나는 거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신봉선은 "근데 둘이 진짜 뭐가 있냐"고 했고, 이이경은 "누나 저 미주랑 사귄다"라고 말한바 있다. 신봉선은 "솔직히 미주 같은 여자 어떠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너무 괜찮은 사람인데 일로 티키타카가 너무 잘 맞습니다. 그걸 다 받아주니까 너무 고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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