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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나이·결혼·남편·이혼·재혼·몸매, 손석희 김경화 결혼 반대한 사연

김경화는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오희은역을 맡아 열연중인 전직 아나운서 출신의 엔터네이너이다. 김경화씨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얼굴을 알렸다.

 

김경화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는 프리랜스로 활동중이다. 김경화의 소속사는 이엘파크다.

[김경화 프로필]

김경화 나이 : 47살(1977년생)

김경화 고향 : 대구

김경화 키 : 168cm

김경화 남편 : 박노진(2002년)

김경화 자녀 : 박서연, 박서진

김경화 데뷔 : MBC공채 아나운서

김경화 경력 : MBC 우리말 나들이, MBC 뽀뽀뽀 19대 뽀미언니

김경화 학력 : 정화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생활디자인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활환경디자인경영학과 예술학 석사

연세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수료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는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5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정현왕후 윤씨를 열연한 바 있다. 최근, 김경화는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신무영(김승수)의 이혼한 아내 오희은(김경화)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공분을 사는 역할을 열연하고 있다. 김경화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예능,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화의 방송 이력은 화려하다. MBC 간판 프로그램 '뽀뽀뽀'의 19대 뽀미 언니였으며 '생방송 화제집중', '우리날 마들이',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 폭넓은 활동을 해 왔다.

 

김경화 결혼, 남편 직업

김경화는 2002년 LG에 다니다 사업을 시작한 박노진씨와 결혼을 했다. 김경화와 박노진씨는 4년 연예후 결혼에 골인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결혼 전 남편이 '200억원 벌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래서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남편이 늘 ‘나는 한 200억 원 정도 벌고 싶어’라고 말해서 돈이 어느 정도는 있는 줄 알았다"면서 "결혼할 당시 남편은 34세였고 나는 26세였다. 그 때 뭘 알았겠나?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 김경화는 “연애를 많이 안 해본 것도 있고, 남편이 연애 때 밀당을 잘 하는 남자여서 그랬던 것 같다. 남편은 종처럼 굴다가도 어떨 때는 왕처럼 군림해 내 마음을 조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연애 때 하루는 남자친구가 나를 데리고 백화점에 가서 대학생 신분으로는 살 수 없는 비싼 브랜드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다. 그 헤어핀이 20만 원 정도 했는데 남자친구는 ‘그거 일회용으로 만들어 줄게’라고 말을 했다. 그 말이 마치 내 귀에는 ‘나랑 결혼하면 이런 것쯤은 몇 백 개도 사줄게’로 들렸다. 그런데 실제로 결혼을 하고 보니까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벌기 위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농담)"

현재, 김경화 씨 부부는 슬하에 박서연, 박서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경화는 <공부가 뭐니>에 출연해 두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무래도 김경화가 아나운서 출신이며 대구의 제2학군 수성구 출신에, 사교육의 메카 서울 대치동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의 교육 환경과 방식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게 된 것 같다.

 

김경화는 남편과의 부부싸움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김경화 남편은 아나운서인 자기보다 지치지 않고 차분하게 오랫동안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어느날 싸움에서 맨날 지는 것이 너무 싫은 마음에 정말 작정을 하고 바짝 대들어야지라며 남편을 이기기 위해서 지지 않고 불같이 싸웠다고 한다. 김경화 남편은 <야! 아나운서 아내로서 누가 좋대? 난 결혼 못 하게 말릴 거야?>라고 분노를 했다고 한다.

김경화 이혼, 재혼

최근, 김경화는 짧은 시간 안에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라는 고백을 해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실제, 김경화가 남편과 이혼한 것이 아니라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 이야기를 한 것이었다. 인터넷에 김경화 이혼, 재혼은 드라마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다.

 

김경화는 촬영을 위해서 결혼 장면부터 찍었고 이혼까지 경험했다. 일주일 동안 6일 촬영하면서 많이 배우고 단단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경화는 이제 배우로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금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김경화는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았고 앞으로 연기자로써 김경화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다.

김경화 나이, 몸매

 

 

40대 중반을 넘긴 김경화, 여전히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경화는 "운동하러 가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잖나. 함부로 못 하니까 친절히 대답한다"며 "그다음에 전화번호를 묻더라. 그때부터 경계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분명히 아이들 옷을 사러 갔는데, '잠깐만요' 하면서 따라온 적도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김경화 결혼 반대한 손석희

김경화 아나운서가 남편과 결혼한 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다. 다름이 아니라 JTB손석희 사장이 과거 MBC아나운서시절 김경화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사연 때문이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경화는 "내가 결혼을 일찍 했다. 대학교 4학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4년 연애 후 MBC 3년차에 결혼을 했다. 그 때 내 나이가 만으로 24세였다"며 입을 열었다. 김경화는 "왜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 말리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그 중 제일 반대를 했던 사람이 손석희 선배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경화는 "내가 오랜 시간 연애를 하니까 만났다가 헤어졌다를 반복했다. 그런데 그걸 또 숨기질 못하는 성격이라서 회사에서 울기도 했다. 내가 울고 있으면 손석희 선배는 데려가서 밥을 사주고, 술을 사주고, 노래방까지 가주셨다. 

 

김경화는 "그런데 내가 그 다음주면 '저 남친(현재의 남편)과 다시 만나요'라고 하니까, 손석희 선배도 짜증이 나셨나보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남편과 연애를 3년 8개월 하고 26세에 결혼했다.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을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주위에서 반대도 많았다”면서 “특히 손석희 선배는 내가 결혼할 때 "네가 아이를 낳아도, 네 남편은 목말을 못 태워줄 거야농담, ‘나 그 놈 얼굴 못 보겠다’, "라고 속상해 하셨다고 한다. 이런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나는 눈에 콩깍지가 씌었기 때문에 ‘이 남자가 최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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