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이혼이유, 김현주 폭로 · 손절 논란

서유정 이혼이유·김현주 폭로 · 손절 논란

서유정 이혼이유 “두렵지만 딸 위해 용기 냈다”

김현주 노상방뇨 폭로, 서유정 손절, 문화재 훼손 망신사건

(배우 서유정)

 

오늘 배우 서유정의 이혼소식이 전해졌다. 2018년, 결혼 1주년을 맞은 서유정 정형진 부부의 신혼생활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공개된 바 있었다.

서유정 정형진 부부는 ‘아내의 맛’ 방송 최초로 침실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고  불이 꺼진 침실에 있는 서유정 정형진 부부의 뽀뽀 소리가 스튜디오에 울려 출연자들은 이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이휘재는 일어나 등을 돌렸고, 박명수는 “최악이다 최악”이라며 놀라워 했다.

(서유정, 남편 정형진)

 

그런, 대표 잉꼬부부였던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의 이혼소식은 대중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유정은 이혼심경을 밝히면서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러매체의 기사내용으로 볼때  서유정과 정형진의 성격차이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정해봅니다.

 

[배유 서유정 프로필]

 

서유정 본명 이유정
서유정 나이 : 45살(1978년 12월 31일)

서유정 고향 : 경기도 양평군
서유정 키, 몸매 : 172cm, 50kg, B형
서유정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무용 / 전문학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서유정 딸 :  2019년 11월생
서유정 데뷔 :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서유정은 홀해 45살로 1978년 12월 31일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유정의 키는 172cm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모델로도 활동을 해왔습니다.

 

서유정은 숭의여자대학교무용과 2학년 재학 당시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서유정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숭의여대 출신 배우로는 변서은, 서유정, 양미경, 이슬아, 장미인애가 있으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로는 불암, 설경구, 정일우, 개그우먼 박미선, 방송인 홍석천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공대오빠'로 유명한 배우 하석진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출신 연예인으로는 배우 송윤아, 이영애, 이병헌, 강동원 등이 있습니다.

어쨌든, 서유정은 1996년 MBC 창사 특집극 ‘황금깃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현재, 서유정의 소속사는 리처스엘앤에이치입니다.

 

하지만, 서유정은 1996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속 빈곤' 활동시 김부용 옆에서 맘보춤을 추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한 셈입니다. 그 당시 배우 이선정 역시 서유정과 함께 맘보걸로 활동하였습니다.

(서유정 맘보걸 시절)

 

서유정 이혼이유

 

배우 서유정 이혼이유, 두렵지만 딸 위해 용기 냈다.

배우 서유정은 2017년 9월 29일 3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 정형진과 결혼했고 2019년 딸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서유정은 결혼 7년만인 2023년 2월 이혼소식을 알리고 말았습니다.

 

서유정은 남편 정형진과 이혼소식을 전하며 둘은 이미 정리한지 오래되었다는 이혼고백을 했습니다. 추정컨대, 서유정과 정형진은 2022년도에 이미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며 이혼이유는 성격차이로 보입니다.

배우 서유정(45)이 이혼 사실을 고백하고 딸을 위해 당당한 엄마가 되겠다고 합니다. 24일 서유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다"며 " 결혼 생활을 정리한 지 오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유정은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서 멈추고 있었다"며 "저 또한 두려웠다. 하지만 언젠가 알게 될 일이기에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용기 내서 말한다"고 서유정 이혼심경을 전했습니다.

서유정은 이혼에 대해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무섭고 공포스럽다"며 "제 천사(딸)와 자신을 위해 용기를 내서 말해본다. 그동안 절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에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가정을 지키지 못해 무엇보다 제 자식에게 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진다"며 "가족분들에게도 머리 숙여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그는 "천사(딸)가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더 이상 숨기지 않는 엄마가 될 거다. 널 지키기 위해 죽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유정 과거 논란

이탈리아 문화유산 훼손 사건

 

2017년 11월 13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 마르코 대성당의 사자상 위에 올라탄 채로 사진을 찍은 후 그것을 본인의 SNS에 올리는 기행을 펼쳐 논란이 되었다. 어느 나라에 가든 그 나라의 문화유산을 훼손하거나 함부로 다루는 행위는 불법이며 심한 경우 처벌받을 수도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다.

잘못된 행동으로 당시 주변 사람들한테 지적을 당했음에도 끝까지 사진을 내리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서유정, '김현주 노상방뇨 폭로, 서유정 손절'

 

서유정과 김현주는 절친이었다. 그런데, 서유정이 예능에서 김현주 노상방뇨 사실을 폭로해 버려 논란이 일었다. 과거, 서유정은 kbs 샴페인에 출연해 김현주가 한강에서 노상방뇨를 했는데 주변 공사장 인부들이 이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해 버린 것이다.

서유정은 "김현주와 한강에 자주 출몰했다"며 한강 공중화장실은 복잡하니까 앞뒤 차문을 열어 공간을 확보해 노상방뇨하는 걸 망봐주었다고 고백한 것이다.

그 때 갑자기 공사장 인부들이 들이닥쳤고 자동차 등 때문엥 사람들이 알아봤다는 폭로였다. 

 

그런데, 서유정은 김현주와 이 사실을 죽을때까지 비밀로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하자,  MC들이 이렇게 말해 버려도 괜찮냐고 걱정할 정도였다.

이후, 서유정의 인터뷰를 통해 "현주와는 서로 일이 바빠 만난지 못하고 있다. 나중에 술 한잔하고 싶다"고 말한 정황까지 드러났다. 

그런데,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김현주가 서유정 손절친거네, 잘 만나던 절친이 바쁘다고 하는 이유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