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컬투쇼, 가슴골 약수 논란
이경실, 이제훈 가슴골에 물 마시면 약수, 이제훈 정수기 논란 결국 고소당해
이경실은 17일 컬투쇼에서 이제훈 가슴골 약수 논란 발언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이경실의 나이는 올해 58살이다. 이경실은 군산시 옥구읍에서 1966년 태어났고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1987년 MBC 제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경실은 대학동기였던 손광기씨와 1992년 결해했지만 200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7년 최명호씨와 결혼했다.
이경실 남편 최명호씨는 2016년 지인의 부인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당시 이경실남편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019년 이경실 남편 최명호씨가 1심의 형량이에 대한 항소를 했고 이를 기각하여 재판부는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이수를 선고했다.
그 당시 이경실은 SNS에 이를 비방하는 글을 남겨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경실 전남편 사망소식은 루머이며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당시 이경실 남편 최명호씨는 전과이력 사기 15범으로 세간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었다.
"이제훈 가슴골에 물 마시면 약수"
이제훈 정수기 논란
개그우먼 이경실(58살)이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택시2에 출연중인 배우 이제훈의 몸매를 품평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컬투쇼에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주연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출연했다.
모범택시2는 이제훈의 파격적인 상의 탈의 스틸컷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라디오에서도 해당 스틸컷이 소개되며 이제훈의 근육질 몸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태균은 “이소룡인 줄 알았다. ‘모범택시2’가 아니라 ‘피지컬100’의 한 장면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제훈은 “미친 듯이 운동했다”며 “닭가슴살과 소고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때 이경실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경실은 이제훈의 몸매를 칭찬하던 중 "가슴과 가슴 사이 골 파인 것 보이나, 저런 골에는 물을 떨어뜨려 밑에서 받아먹지 않나, 그러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경실이 한 문제의 발언 이후 "한 번 해보라"면서 "누나 집에서 TV에다가 물 따르는 것 아니냐, TV에 물 따르면 안 된다"고 농담했다.
이경실은 이에 "스톱시켜놓고 물 따라 브라운관에서 받아먹겠다, 새로운 정수기다, 이제훈 정수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방송중 온라인 게시판에서 성희롱이라는 비판이 이어졌고 이경실의 발언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불편했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후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논란을 인식하고 19일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상태이다.
그러나, 컬투쇼의 인기만큼이나 이경실의 이제훈 발언이 점점 커지고 있다. 더욱이, 온란인 상에는 금번 이경실의 발언으로 이경실 남편 최명호씨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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