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논란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
추석연휴, 40대 배우에 이어, 이번엔 50대 여배우 논란이 불거졌다. 50대 여배우란 기사들로 포털사이트에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다.
[50대 여배우 사건]
50대 여배우 k씨 자동차선물 교육비, 골프 비용 받고 입 싹 닦았다는 내용이다. 여러 매체를 통해 볼 때 50대 여배우는 데뷔 27년차이며 가정이 있는 분으로 보인다.
[50대 여배우 피소 이유]
50대 여배우가 불륜 상대였던 것으로 알려진 남성으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보도되었다. 9월 13일 일요신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50대 여배우는 지난달 16일 한 남성으로부터 1억 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한다.
50대 여배우를 고소한 남성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6월 한 골프 클럽에서 만나 같은 해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약 2년 동안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인은 해당 여배우가 이혼 후 결혼을 해주겠다는 미끼로 금품 등을 받은 뒤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고소인은 “나도 남편과 이혼할 테니 서로 관계를 정리한 뒤 재혼하자”며 새 집 구입과 A씨 자녀들의 교육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의논, 깊은 사이로 발전했었다고 한다.
고소인은 50대 여배우가 요구하는 대로 생활비나 아이들 교육비, 골프 비용 등 금전적인 부분을 모두 책임지는가 하면 새로운 자동차까지 구입을 해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고소인은 2021년 4월에 이혼했으나 A씨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이혼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갑자기 지난 7월 중순 일방적으로 결별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소인은 “결혼을 약속한 상대였기에 금전적으로 지원해 줬던 것인데 50대 여배우가 애초에 그럴 마음이 없었던 것”이라며 “돈을 돌려받고 싶어서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응하지 않아 결국 고소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고소인은 50대 여배우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도 형사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 2년 동안 쓴 돈을 모두 종합하면 4억 원 상당이지만 고소인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해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이다.
약정금 청구 소송 사실을 알게 된 50대 여배우가 8월 중순경 고소인의 집을 찾아와 소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는 것이다. 고소인은 50대 여배우에 대해 8월 23일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한다.
50대 여배우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있으며, 데뷔 27년차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많은 50대 여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논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실명없이 40대 배우, 50대 여배우라는 식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추측을 넘은 억척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매체의 도마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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